여행추억님의 악플은 예전 필까페24에서부터 많이 봐왔습니다.
서로 자기 입장이니 누가 옳다 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눈팅만 하였지요
그런데 이번 여행건을 보면서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추억님 악플이건 아니건 함께 만나보자고 계획한 것 인데
왜 하필이면 그 먼 민도르로 여행을 계획 하셨나요
여행추억님이 하시는 소주방? 아님 가까운 곳에서 1차적으로 미팅을 먼저 해 보셨다면 좋았을것 같네요
그 후에 여행계획을 잡으셨다면 이러한 잡음은 없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님의 여행계획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겐 일차적으로 가이드의 영업전략밖에 생각되지 않네요(아님 정말 즐거운 추억을 위해?)
 
좋은 계획인것 같지만 방향이 잘못된것이 아닌가 의견을 적어봅니다.
 
저는 코필커플로 결혼 11년차에 2남 3녀를 두고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필에 방문할때 여행추억님을 한번 뵙고 싶네요
 
제 처가는 라구나주 로스바뇨스 입니다.
 
그 쪽엔 개인 리조트도 많이 있구요 88온천(입장료 넘 비싸구) 현지인 리조트 12시간 6-8천페소 정도(깔람바 판솔)-하우스 전체 방2-3개 노래방기기 수영장 2개 인원 20명 이상도 상관없음
 
로스바뇨스 UP대학안 휴양지 (여긴 더 쌉니다.) 근데 산속이라 좀 추워요
 
바탕가스 로보옆쪽 리조트  
 
하우스 크기에 따라 요금부과  크기에 따라 5,000페소  8,000페소(12시간) 나머진 모르고요 4가족 18명 갔는데 물론 음식은 가져 갔고요  냉장고 주방있고 가족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애들 수영장은 따로 있고요 추가비용이 1인당 100페소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우선 1차 미팅먼저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필고의 발전을 위해서 심한 댓글은 사양해 주심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