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결혼 신고 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두근거리며 동사무소 가서 혼인관계 증명을 띠었는데..
 
아 그녀이름이.. 두둥...
 
가족 관계 증명 띠니 배우자로 두둥..
 
이제야 정말 내 아내구나.. 더 보고싶고 그립고.. 흑
 
실감이 드네요..
 
이걸 영문 번역하여 필에 보내는 순간부터 여러가지 진행 되겠죠..
 
모든 걱정이 제 노파심이 되길 바라며.. 울 마눌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