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차 방문했던 필리핀..
 
같이 다니고 같이 잠을 자도.. 왜 모기는 저만 무는 건가요?
 
그녀는 어쩌다 한번 물리고 마는데.. 저는 다리가 완전 도깨비 방망이 수준 ㅠㅠ
 
댕기모기 돌아다닌다 하니 더욱 필에 들어가기가 겁나네요..
 
초음파 모기 퇴치기라도 들고 다녀야 하는건지.. ㅠㅠ
 
모기가 날 너무 사랑하지 마라.. 나.. 임자 있는 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