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수요일 출석부 만들어 봅니다...^^&( ◐ ♧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 ◑ )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그 정원의 내부에 서 있을 때는
자신이 서 있는 정원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 형태와 내용이 이루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기가 힘들다.
그러나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정원을 바라다볼 때
정원의 형태와 아름다움은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런 정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곳에만 머물 경우,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곳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만한 기준과
시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때때로
삶이 갑갑하고 짜증난다고 생각될 때
잠시 자신이 서 있던 자리를 떠나
먼 곳으로 가볼 필요가 있다.
그것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자신이 머물고 있는 자리의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는 만물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상경님의 "아침고요 산책길" 중에서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 좋은 글중에서 ]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 좋은 글중에서 ]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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