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한번 더 웃겨달라는 주문 때문에 또 한번 퍼올립니다.
골프장서 마누라와 애인 구별방법
1. 부부는 얼굴을 최대한 안마주치고 말이 없지만
애인 사이는 거의 붙다시피 다정하게 소곤거린다.
2. 부부는 각자 자기 채를 스스로 빼어들지만
애인에게는 남자가 신속하게 다음 칠 채를 갖다준다.
3. 아내가 뒤땅을 치면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고
애인에게는 골프장 잔디가 나뻐서 그런거지 실력때문이 아니라고 한다.
4. 아내 공이 벙커에 빠지면 넓은 FAIR WAY 놔두고 왜 하필 거기로 치냐고 하고
애인에게는 이 골프장은 벙커가 너무 많아서 불편하다고 하면서 불평한다.
5. 아내의 샷은 못 친 것만 기억하고
애인의 샷은 잘 친 것만 얘기한다.
6. 그늘 집에서 아내가 뭘 마시겠다고 하면 "냉수나" 마시고 속이나 차리라 소리치고
애인에게는 "생과일 주스가 몸에 좋다"고 한다.
7. 아내가 OB를 내면 인상긁으면서 "시간 없으니까 기냥 OB 티에 나가서 쳐!!!"라고 하고
애인에게는 웃음띤얼굴로 큰소리로 "멀리건~~~~~~~~~~~~~~~~~"을 외친다.
8. 아내에게는 30cm짜리도 끝까지 쳐보라고 하고
애인에게는 3m짜리 퍼팅도 무조건 OK 준다.
9. 아내가 경치가 좋다고 하면 "볼도 못 치는 주제에 경치가 보이냐"고 무안 주고
애인에게는 설악산 경치보다도, 장미꽃보다도 당신이 더 아름답다고 말한다.
10. 라운딩 후, 아내 에게는 항상 골프는 힘들다고 말하고
애인에게 골프는 늘 아쉽다고 말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한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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