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만 해도 1달러에 43,15페소 정도 갔었는데....
 
이번주들어 조금씩 조금씩 떨어진 것이 오늘은 42,50페소도 안됩니다.
 
달러화의 약세 이런 상태로 계속 간다면 머지않아 1달러에 40페소 무난할것 같은데요.
 
필리핀에도 해외 근로자들의 가족들은 달러를 송금 받아서 페소로 환전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1천만명에 육박하는 필리핀 해외 근로자들의 유가족들은 달러화 약세에 울상입니다.
 
전에는 100달러 환전하면 5,000페소 이상 받았었는데...
 
한때는 최고 5,800페소까지  환전한 적도 있는데 말입니다.
 
이제 곧 100달러에 4,000페소밖에 받지 못하는 날이 곧 올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