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저에게  너의 글씨를 도저히 알아볼수가 없으니까 writing  노트를 사서   알파벳이랑 좋아하는 성경구절 적어오래요

 

그래서    오피스 어디서  그 공책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몇학년이냐고 물어봐서 대답안했어요 ㅋㅋ 25살먹고    그공책을 쓰니 이거야

 

창피해서   내 글씨  악필이 아니라 명필인데  그걸 모르시니      그리고  교수님이  제 입학시험점수만 말했어요  ㅜㅜ    

 

제가 반에서 제일 못봤나봐요     475면 전체과목  수강가능 420이면 입학이 가능하데요  저는 입학점수는 조금 넘겼거든요   ㅋㅋ  

 

50이 모자라요    수준은 토플이구     매번시험볼때마다  이번에는 합격이다라고 한지가 벌써 2번째니  ㅋㅋ 이놈의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