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하고 있는데 딸래미한테 전화가 왔네요.
오늘 태풍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 지금 수업이 끝났다고...
 
어제는 SONA 대통령 국정연설 한다고 하루 쉬고 오늘은 태풍 온다고
하프데이 오전수업만 하고 내일은 뉴스를 들어보고 등교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답니다. 오늘도 시그널 NO.2 인데 계속 비가 많이 올경우 내일도 학교에
등교하지 않을 확률이 상당히 높은데요...
 
이거 학생들만 좋게 생겼어요. [난리났네 난리났어]
내일 학교에 가느냐,, 가지 않느냐,,는 뉴스를 잘 들어보시고 움직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