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11년도 7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8호태풍이 쓸고 지나간 현장에서는 아직도 복구작업이 한창인데...
 
9호 태풍까지 날아와서 또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설상가상으로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네요. 해마다 7월말에서 8월초에 집중호우 때문에 피해가 큰것 같아요.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천재지변" 우리 인간들은 언제까지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할까요..
내일 8월이 시작되면 뭐가 좀 달라지려나 .....
 
무너지고 잠기고 부서지고 쓸려가고 하는일 더이상 없겠지요..
회원여러분 8월에는 모두다 웃는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민 여러분... 피해복구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절대로 한순간도 희망을 놓지 말아주세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른나라 국민들과 달리 저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