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신부감이 없다?

저렇게 따지고들 있으니... 결혼이 늦어지고.. 늦어지니 찾는 남자 없고.. 찾는 남자 없으니 외롭고.. 지친 남자들은 외국으로 눈 돌리고..악순환의 연속이네요.. 물질 만능 주의인가요? 왜들 그래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사랑하면 국경도 나이도 불문이라는데.. 쩝... 인성 상실의 교육을 받고 자라난 우리네 처녀들이 왠지 안쓰럽고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ㅠㅠ

현실감 느껴지내요 ㅋㅋ

그리 바라는 여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남들보다 훨 출중한 그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남들이 하니깐 나도 함 따라하는건 아닌지? 개나 소나 다 요구하면 곤란하겠죰.ㅎㅎ

에휴...요즘 이미 애들 머리속에는 돈 많고 잘생기고 키큰사람만 취급하더군요... 근데 한가지 웃기는건 여자들은 그저 예쁘면 된다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알바하고 번돈으로 성형 하고 치장 하는데 다 쓰고 시집 잘 갈라는 애들이 태반입니다. 물론 남자인 제 입장에서도 이쁘면 좋습니다만...그래도 머리에 돌 들은것 보다 제대로 된 사고 방식을 가진 여자가 좋습니다. 근데 저는 그렇습니다. 솔직히 이쁘고 사고방식 제대로 박힌 여자라면 제가 먹여 살릴 것입니다. ㅎㅎ 저도 이렇게 말하고 보니 은근히 많이 따지는 것 같네요 하하...

8:2 법칙아닌가여, 잘난 남자는 저런 헛소리 다 필요없고, 원하는 여자 다 차지합니다. 잘난거 없는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줘도 될까 말까, 이미 여자의 80%는 능력있는 남자들이 다 차지하고, 나머지 20% 를 우리끼리 치고받고 차지할려니 안 되는 놈은 뭘 해도 안 된다는 이야기 나오고 저래 헛소리 다 들어주고, 공주처럼 모셔도 안 되고...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 뭐 한국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많이 바라는건 사실이잖아여, 한국에선 남자보는 기준 , 1. 좋은 외모(키를 특히 중시하더군여) 2. 재력 3. 권력 1, 3 은 노력한다고 되는것도 아니니 저는 이미 포기했고 2. 재력에 올인하여 어떻게든 결혼도 하고 잘 살아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것도 정말 힘들고 불가능 할 거 같은 생각이... 근데 저 게이는 지가 여자라고 저러고 있는지, 참, 하리수까진 봐주겠는데....

사실 저는 조건 따지는 여자들 이해합니다. 더 윤택하게 살기위한게 인생의 목표일 수 있죠 분명히.. 게다가 본인이 애를 쓰지 않아도 편하게 돈을 벌어준다는데.. 그만한 거래가 어딨겠습니까. 다만, 그런 선택을 했을때는 본인이 돈에 팔려간다는걸 명확히 해야지요. 웃기는게 분명 돈에 팔려가는 주제에 또 바라는건 더럽게 많더군요.. ㅋㅋ

이게 굳이 꼭 여자한테만 해당되는 얘기라고 하시는데 요즘남자들도 그렇지않나요?? 이게 현실인데 말이죠 ...서로 이해관계가 안되다면 ..각자 다른방식으로 살아야겠지요 . 결혼이 인생에 전부가 될순없지않을까요?? 연애도 결혼도 give& take 인것같습니다 ...

그렇게 따져도 여자가 부족하니 시집갈 곳도 만겠지요..그리고 결혼해서 이혼해도 시집갈 곳도 많겠지요....게다가 요즘은 숫처녀따지면 병신 이겠다...ㅎㅎ 일단 해봤다 안맞으면,이혼...지금의 한국여자들에게 연애,결혼이나 동거는 참 쉬운 일 인 듯 합니다... 한국여자와 중국여자는 고평가 된 듯....ㅋㅋㅋ

방송만 보고 한국여자 비판하는 사람들 많아지겠는데.. 실제로는 필리핀여자 못지 않게 좋은 여자 많답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에서도 조건따지는 여자 많아요. 능력있고 건강하고 얼굴(몸매포함)되는 남녀들은 이미 임자가 있고.. 꼭 어딘가에 하자가 있으면서도 눈이 높으면 결혼하기 힘들어지죠. 한국에 정말 좋은 여자 많습니다. 전 진짜 좋은 여자 엄청 많이 겪어봤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_-;;

모든 한국여자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와 진짜 저 캡처화면만 봤는데도 같은 한국사람이는게 부끄러워지네요.

여자도 문제이지만 방송의 수준이 너무 낮은 듯 합니다. 피디들이 저따위 사고 밖에 안되니 왜 전체적이고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지 못하는 걸까요. 한국여자마녀사냥도 아니고 ㅋㅋ 한번 생각해보죠. 왜 여자들이 저런 사고를 가지게 된 걸까. 여러이유가 잇겟지만 아무래도 여성들의 경제 활동을 가로막는 사회의 장벽이 큰게 아닐까요 여자들은 육아를 하는 순간 아웃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을 지원해주는 제도도 사실상 많이 없지요 애를 낳은 아줌마. 어느 기업에서 채용합니까. 정말 잘 나가지 않는 여자가 아닌 이상. 그렇다고 육아 유급 휴가 주는 기업 몇군데나 됩니까. 그리고 서양애들 말은 저렇게해도 거의 비슷합니다. 경제적으러 어려워지면 남남 되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ㅋ 우리나라 여대생을 비판하기보다 그런 여성의 육아부터 취업 지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부터 만드는게 더 시급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