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영어공부...

필리핀은 정말 강한 마음이 없다면 공부하기 힘듭니다 정말 강한 마음을 먹고 공부 할려면 하시고 아니면 한국에서 공부하세요 무슨말인지 이해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튜터를 이용해서 하던지 어떤 방법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자기 마음가짐 입니다 마음자세가 흐트러지면 자기인생은 필리핀에서 망가집니다 이말을 명심하시면 성공 하실꺼구요 아니면 실패하실겁니다

필리핀에서토익시험 봐봐야 . 한국에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구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는 회화중심으로 하는거지 토익공부는 한국에서 하시길바랍니다. 그리구 집구해서 튜터구해서 공부하는건 생각좀 해보셔야할겁니다. 관리자가 없다면 정말 나락으로 떨어질수있습니다. 필리핀에 한번 빠지면 한국에서 정상생활하기 힘듭니다. 한번의 결정이 평생을 좌우할수도 있습니다.

전 미국에서 6개월간 어학연수한거보다 필에서 1달 튜터랑 공부한게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 머리속에서 생각하는 것을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필리핀에선 이런 연습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개인교사를 두는 이점이죠, 실력도 빨리 늘구여, 필리핀 튜터들도 원어민이 아니라 배우고 익힌 영어이므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켜야 할 지 잘 압니다. 발음이나 이런건 튜터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제 생각엔 필튜터들도 연음은 별로 안 쓰는듯, 그래서 발음이 미국사람들처럼 그렇게 세련되게?? 들리진 않지만 문제는 필 억양을 쓰는냐 인데여, 필 억양 전혀 안 들어간 영어를 구사하는 튜터를 구하는게 제 생각엔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필리핀 특유의 억양이 섞인 영어를 구사하시는 한국분들 많이 봤는데여, 정말 발음이 휴, 손발이 오그라 듦. 그리고 술마시고 클럽가는거요, 것도 다 영어공부에 도움 많이 됩니다. 실력 팍팍 늘어여, 돈 많으시면 바로 미국이나 영국으로 가시는게 진리구여, 참고로 미국은 개인교사 시간당 최소 50$임. 학원 주당 500$ 정도...국내원어민강사도 시간당 50$ 정도네여,

토익점수땜이라면 한국이 단연 낫습니다. 거기다 대학졸업반이라면..

필핀 세부에서 꽤 많은 시간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위의 말들 다 맞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입은 트인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거의 경험하지 못했던, 거의 하루종일 영어에 노출되는 상황입니다. ABC도 모르는 사람이 가도 두 달이면 튜터랑 농담하면서 지냅니다. 웬만큼 기초가 있는 사람들은 팍팍 늘구요. 다만, 필리핀은 그만큼 유혹도 많은 곳입니다. 술값도 싸고, 여자값(?)도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이 싼 곳입니다. 그걸 잘 이겨낼 수 있으면 최고의 영어연수 장소입니다. 영어공부에 몰입한다고 했으니, 일반코스가 아닌 스파르타 코스로 들어가시구요. 3달까지만 하십시오. 그 이후는 한국에 돌아가서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그 이상하면 열에 아홉은 유흥에 빠집니다. 물론 1달만 해도 열에 반은 유흥에 빠지더군요... ^^;;;

If you would like to study English with a British family in the Philippines you can take a look at my homepage on naver http://cafe.naver.com/theoxfordhouse

혈기왕성한 아들이 필리핀에서 온갖 유혹에 쉽게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는걸 항상 염두해 두세요.

필리핀은 여행이나 외국생활에 익숙한 고수들이 가는곳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기꾼이 워낙 많고 현지인 한국인 다 못믿고 집적 눈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영어잘해도.. 집구하고 투터하고의 트러블 이런거 땜에 사기는 한두번 당하게 됩니다.. 선진국엔 대체로 정확하고 신용이 있어 조금 허리멍텅해도 같은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되는게 여기는 모든걸 다 조심해야 돼니...복병이 많습니다.. 토익은 강남역 주변에 유명한 학원들 많습니다. 저도 토플 공부하려고 강남역 주변에 유학(?) 4개월했는데.. 그때 정말 공부 많이 했습니다. 스터디 같은걸로 많이 시키고 선생님들도 우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이튼...필리핀은 정말 아들이 평소에 성실하게 공부를 잘하는 똑똑한 학생이 아니면 너무나 많은 유혹과 복병이 많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 않네요.. 스파르타학원이라면 뭐.. 다를수도 있는데..그건 저도 자세하게 모르겠습니다.

좋은방법하나있어요 저는 19학생이구요 보통 필리핀에 많은 한국인홈스테이에서는 매니져분이 한명씩은꼭계시죠 그분들은 숙박비랑 식비랑 무료로제공되구요 대신 선생과외비용만 지불하면 되는걸루알고있습니다, 가격무척싸게 공부하실수있구요 모든사람들이 걱정하는 뭐 유흥업소니 이런거는 못갈테구요 단점이 애들관리하구,,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는않을텐데 뭐 제가 전에있던 홈스테이에서는 주말에만 놀러나가고 평일종일 8시간씩 튜터와 수업했습니다 물론 매니져분도같이요 . 단점이 아마 군대도갔다오셨는데 조금 지루하고 그럴수도있는데 괜찮은방법이에요 ㅋㅋ

전 영어교육에 몸담고 있습니다...토익은 무조건 무조건 국내에서 하셔야합니다. 필리핀에서 토익공부하는건 최악의 선택입니다. 필리핀에서는 견문 넓히면서 면접영어하고 생활영어 정도 준비하면 되겠네요...

현재 바기오에서 학원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30대 총각입니다. 글을 보니 아마 어머님께서 쓰신거 같은데요... 부족하지만 현지에서 공부해봤고 또한 2년넘게 학원에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결론은 토익, 무역영어 등 하려고 필리핀온다.... 절대 반대 입니다. 요즘세상에 아직도 토익을 영어로 인정하는 곳이 있는게 솔직히 한심합니다. 어머님~ 토익공부 할거면 한국이 세계최고입니다. 강남에 몇몇학원 그런데서 3개월 빡시게 한국식으로 하면 토익 900 이상 따고도 남습니다. 절대 토익, 무역영어 배운다고 필핀 보내지 마십시요. 아래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셨지만 한국학생들 여기 공부하러와서 가끔씩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걱정스러운 애들이 많습니다. 물론 모두다 그런건 절대 아니죠.. 가끔씩 한국에서 부모님들이 우리큰애도, 적은애도 뭐 그러시면서 토익 토플 어쩌구저쩌구 보내려고 한다고 하면 전 딱 짤라 말슴드립니다. 토익, 토플 점수따는건 한국이 감히 세계최고라고 말씀드릴수 있다구요. 절대 보내지 말라구요.. 어머님~ 아드님이 뭐 경험도 할겸 이래저래 말하고 필핀 갈려고 할지 몰라도 그깟 토익점수 따고자 필핀 오는건 저는 절대절대절대절대 반대합니다. 아들 망칩니다. 정말로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필리핀에 오는 모든 한국학생들이 어리석다는건 아닙니다. 제 말은 굳이 토익을 공부하고 무역엉여를 하러 여기온다..... 그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강남에 토익학원 보내셔서 2~3개월만에 점수 따게 하시고, 온라인으로 필리핀 선생들하고 스피킹 공부시키면 그게 최고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절대 반대입니다,

세부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이번에 한국에서 전역하는 친조카를 바기오쪽 어학원으로 보냈습니다. 세부나 마닐라보다는 그쪽으로 보내시길 권합니다.. http://www.baguioenglish.com/study_city/aplus.php 상세히 검토해보시고, 선택하세요...

헉... 그렇군요.. 맣은 정보 얻었습니다 난 우리 아이 학교 보내다가 토플 공부 시켜서 데리고 입국 할까 했는데 그냥 회화 공부 해야겠네요..^^ 토플은 한국서.. ^^

만약 제가 아들이 있다면 절대 필리핀에서 영어 공부를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한짓을 아들이 뻔이 할거라는것이 확실하기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