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핀에 장기거주회원님들은 자녀들의 진로나 미래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생활하는 참자입니다.^&^
제나이 마흔이 넘어 필리피나에게 늧장가든 저에게 아들만 둘이 있는데...각각 중1과 유치원생입니다.
요즘 중1짜리 아들놈을 보면서 알 수없는 아들놈의 미래에 대하여 많은 생각에 잠겨봅니다.
왜냐하면,이 녀석이 이렇다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 것도 없고,학교성적에도 관심이 없고 오직 친구들과 노는 것에만 열중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사람의 미래야 알 수가 없지만, 제생각으로는 지금 중1짜리가 이런 식으로 성장해간다면,그저 말썽이나 안부리고
그럭저럭 중고등학교 졸업후에 전문학교진학이나 직업군인등으로 성장해 가는 것을 상상해 볼 수가 있겠읍니다.
그리고는 2류인생의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것이지요..물론 인간의 행복은 직업등으로 결정지을 수는 없겠읍니다만,
제생각에 씁쓸한 생각이 들어 오는건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다가 문득,어차피 이런 식이라면 필리핀에서 학교를 보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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