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실 꾸미면서 남은 나무가 많아서 취미삼아 이것저것 만들고 있습니다..
식탁으로 쓸 책상을 하나 만들어서 지금 사포질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일꾼들이 일하는 거 보면서 대충 어떤 순서로 일하는지 메모한게 있는데
잃어버렸네요...
 
이전에 일꾼들이 하는 방식은..
 
조립을 다 한뒤에 표면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포질을 하고, 무색으로 된 뭔가를 칠하고
다시 사포질 하고를 2~3번정도 반복하더군요.
 
그런뒤 색을 섞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무색깔 나는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그런뒤 다시 뭘로 다시 몇번 칠하더군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거는
OLD WOOD STAIN
FLATWALL ENAMEL-(WHITE)
OIL TINTING COLOR- (RED, BLACK, YELLOW)
LACQUER FLO
이렇게 입니다..
 
 
각각의 쓰임새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