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머니, 노 허니 세대.
밑에 nanta81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만감이 교차합니다.(결혼과 돈)
국민학교에서도 돈없는 도시의 아이들은 친구가 서로 나뉩니다. 있는애들 따로, 없는 애들 따로.
그러한 풍조가 성년이 되어 결혼 적령기가 된 청춘들에게도 가장큰 고려사항이며 결혼 대상자
선택에 있어서 최 우선 조건.....경제력 이라는 것.
대한민국 남자 모두가 좋은 학벌을 가지고 있거나, 남이 없는 기술이 있거나, 아니면
부모님 잘 만나서 재산을 물려 받았거나....그렇다면 걱정없이 결혼도 잘 하겠지요.
하지만 현실이 어디 그런가요? 우리 주위엔 못 가진 사람이 더 많고, 있는 사람보다는
없는 사람이 더많은 이현실을...
88만원 세대, 그리고 투잡족 더나아가서 세 잡 뛰는 사람들 많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려하는 사람들이지요. 하지만 t.v 방송에 나온
한국 그 여대학생의 기준에 따르면, 이렇게 살아서는 결혼 할수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도 저희 20 대 에는 가진겄은 없었어도 그 상대의 능력이나 성품을 먼저 고려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미수다 에 출현한 외국 아가씨들 의견처럼,
그 무있보다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이 아닐까요?
오늘날의 우리들의 후배이신 20~30 대의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분들, 도시의 88만원 세대와
100만원의 비 정규직 노동자 이신 여러분들, 그리고 농어촌 에서 우리의 고향을 사수하고 계시는
아직 미혼이신 여러분들, 국가적 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참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결혼을 해야하고, 하고 싶으나
결혼 상대가 없다는 현실이...
우리 사회의 어느 계층에는, 결혼이란 있는자들이나 하는 하나의 사치 쯤으로 여겨질수도 있겠습니다...먼 훗날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돈 많이 버시고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에서 결혼 하실려면요.
제가 있는 이곳에도 한국에서 온 아가씨들 수 백명이 산업전선에서 몸 바쳐 외화획득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그 아가씨들중 하나 물어봤죠.
아가씨!..남자가 얼마나 가지고 있으면 결혼할래?
아가씨 왈....한 us $100 만 정도..그러니까 한국돈 10 억..........................계산법 간단하더군요.
서울에 한 5-6억 apt 한채와 자동차 두대 그리고 한 2억 은 은행에 두고 쓴답니다.
가슴 아픈 오늘의 한국 현실 입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렇다고 누구에게도 원망할수없는
오늘날 우리 NO MONEY, NO HONEY 세대 후배들에게 어떠한 격려의 말이 필요할까요?
그저 돈이나 많이 벌어라......라는 말외에.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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