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합니다!!!
어제 '결혼식 비용'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현 실태에 대해 돈 없으면 여자도 없는데
겨우 결혼 할 여자를 만나도 또 돈 없으면 결혼도 못 한다~는 글을 올리면서 얼마전 결혼식을
올린 저를 예를들어 감히 주제 넘고 오해 할 수도 있지만 철판깔고(?) 말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과는 다르게 제 자랑질로 오해를 하시는분이 있어 답답한 마음에 일단 글은
삭제 했습니다... 필리핀에 계셔서 아님 결혼을 이미 하셨거나 아님 아직 준비 할 나이가 아니라 감을
못 잡으시는것 같은데 이건 분명 현실입니다~ 저도 나름 해준다고 했는데도 생색도 못내고 비교당해야하는
현실... 저한테 '야방' 떤다는 스카이피아x님!!! 진짜 야방 떠는게 어떤건지 모르고 하시는 소리입니까???
글을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필고 사이트에 한글도 아닌 영어로 굳이 댓글을 다신 이유가 뭡니까???
한국에 있는 친구분들 한번 만나보세요~ 요즘 결혼식 유행이 어떻게 바뀌었고 얼마나 드는지...
이건 뭐~ 요즘은 사랑 하나가지고는 결혼생활 하기가 많이 힘들고 심지어 돈 없으면 결혼도 못한다는
말을 조심스럽게 또 나름 돌려서 말 했더니만 사람을 완전 '자랑질의 종결자'로 만들어 버리시네요!!!
님은 그럼 세상물정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재밌게 사세요~ 훗날 님이 정신
차렸을때 제가 적은 글과 내용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이게 현실이구나~ 라고 느끼실테니까요...
성격상 얼굴도 안보고 이런 말을 주고 받는건 별로 조아라하는 스탈이 아니라 할 말 있으시면 쪽지 날려주세요
제 연락처 드릴테니까 만나서 제가 보이는 앞에서 말씀해주세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 실수가 있을수도 있고
님이 오해를 하고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앞으로는 내용의 취지를 알고 댓글 다시길...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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