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 저런 경험담 이야기를 보다가 저도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세부에서 1년가까이 살았었는데요...참 궁금했던게 로빈슨 몰쪽에 가면 돈달라는 애들도 많지만 그 중에 약 같은거 파는 사람들이 있던데...사보지는 않았지만..뭐냐고 물어보니깐? 그필리피노는 영어도 못하고...그냥 가격만 말하더군요...호기심에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했었죠...필리핀에서 약장사한테 약 잘못사먹고  이상하게 될까봐 현명하게 그냥 뿌리치긴했지만...그 약이 정말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하하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지....
*호기심에 마약류 같은건 사드시질 마시길...단명의 지름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