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떤분께서 일딴 필리핀 부동산이 거품이 많다는 글을 쓰셔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가장 기본작인것은 이 나라의 시장은 수요가 가격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아니라는겁니다.
 
제가아는 필리핀 부자들 콘도분양하면 콘도 한채가 아니라 보통 4~5층을 통채로 업어서 삽니다.
그런 부자들 몇명이서 말이죠....
 
그럼 그콘도 전체 분양의 40~50%를 이미 짓기전에 분양을 하고 건설사는 시작을 합니다.
건설사가 이사람들에게 주는 분양가는 정상가격에서 10 정도 빠진 전부 현찰로 사는가격일까요?
 
아닙니다. 매우 싼가격 분양가에서 30%가까이 빠지는 가격일 겁니다.
그러나 건설사는 우선 확실한 자금확보와 함께 이미 선분양 50%라는 엄청난 잇점을 앉고 콘도를 올리기에 이들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그럼 그후 건설사에서 분양가 조정을 할까요,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분양가는 올라가겠죠....
 
실제로 임대업을 하시는분들은,-물론 소규모 임대업자들도 있습니다_거의 일본이나 미국의 부동산 회사 규모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흔히 말하는 필리핀 실수요자인 개미들-최상층이 아닌 ofw가족이나 신흥 부유층및막 상류층으로 올라오시는분-은 이가격에 투자가치를 보구 밀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놀라운 필리핀 부동산 가격을 이해 못하겟지요.......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은 필리핀 부동산 뿐이 아닙니다.
많은분들이 필리핀 경제를 이해못하시는것중에 가장큰 원인이,
 
이나라는 수요가 가격을 형성하는게 아니라 공급자가 가격을 결정 그가격 유지를 위해 당연히 담합하는 시스템이라는겁니다.
 
그게 거품이든 아니든 지난세월동안 그 시스템으로 부동산 가격을 상승 시켜 왔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 부동산 및 건설 불경기는 소수의 부자들이 국제 경기불안으로 인한 지갑 잠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