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논란이 된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지퍼 원피스 논란을 연상시킨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상캐스터 화끈한 지퍼패션'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KBS의 김혜선 기상캐스터 가운데 큰 지퍼가 달린 디자인의 은은한 회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퍼를 기준으로 셔링이 잡혀 있으며 핏 되는 원피스로 몸매라인이 부각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이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기상캐스터 의상논란이 최근 들어 제기되자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기상캐스터가 입어야 할 옷은 뭔가요. 단정하게 입은듯한데. 공인이라 조심해야 하나요?", "요즘 다 저렇게 입잖아"라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 이 사람들이 필리핀 방송 하루 종일 봐봐야지..

"아~~ 우리나는 단정하고 예의 있는 나라구나 하지"

ㅇ여기는 대낮부터 대놓고 흔든다.. 주중, 주말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