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모르겟지만..
같이 일하는 형님이..귀가 따갑게..수십번을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여자를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뭐 대충은...이해는 갑니다.
필리핀애들 자체가 한국사람을 걸어다니는 현금지급기 정도로 생각한다고요..
그러니 사람이 좋아서 라기보다는 그사람이 들고있는 돈이좋아서 그사람에게 잘하게되고
친해지려고 다가오는것일테고 말입니다..
뭐그런건 이해가 되지만..그렇다고해서 한명도 안만나고 그냥 돌하루방처럼
꾿꾿하게 일만할순 없지않습니까...저도 남잔데 말입니다..
올해 나이도 27살이고..하고싶은것 많은 이 나이에..돌벌러 타국까지 날아와서..
물론..돈벌고..하는것도 좋지만..일할땐 일하고..놀땐좀 놀고..그러고 싶네요..
근데 형님은...필핀여자애들은 정말로 무서운애들이 많답니다..
그냥 농담으로 하는이야기가 아니라고..
뭐 환락가에서 만나서 그냥하룻밤 잔앤데 어느날 애를앉고 찾아온다던가..
고런식으로다가...겁을? 줍니다..
에이~하고 넘겨버릴때가 많지만...옆에서 계속 그런말을 하고있으니..
좀..그렇기도 하네요..
저는 아직 경험이 짧아서 인지..사람들이 다 좋아보입니다.
운전기사도 붙임성있고..써~써~하면서 깍듯이잘하고..
어딜가든 옆에붙어다니면서 도와주고..
아떼도 집에서 청소며 빨래며 모든걸 다 하면서 가끔 눈이라도 마주치면
싱긋 웃어주고
여직원들도 제가 안되는 영어로 단어몇마디만 툭툭던져도 들으려고 노력하고..
그런모습들 하나하나가 다 좋게만 보입니다..
아직뭐 형말대로..데여본적이 없어서 일까요..
뭐 한국에도 좋은사람 나쁜사람 이상한사람 다버젼별로 틀린데..
필리핀이라고 뭐 다를까요...나쁜사람도 있을테고..좋은사람도 있을테고..그럴것같은데..
안그런가요?
물론..같이 일하는형님도..필리핀에서 1년넘게 지내오셧고..경험한게 있으니
제가 걱정되서 이야기해주는 것일테지만..
에궁...야밤에..잠은안오고..넔두리만 하고잇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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