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어떤분이 오늘 글 올리셨는데...
 
마닐라 공항에서 택시타고...중간에 환전하고, 로드 충전한다고 잠깐 세우고 말라떼 호텔 도착했는데
 
택시비가 2500페소 나왔답니다...
 
공항택시도 아니고...흰색 택시였답니다...
 
처음 미터가 30이었고..말라떼 도착해서 65....이걸 달러로 계산해서 받았다네요...달러 요금표까지 보여주면서..
 
초행인이분은 그냥 돈을 지불하고...나중에서야 바가지인걸 깨달았답니다..
 
 
이래서 마닐라는 살기가 힘듭니다...
 
 
근래 들은 뉴스 중에서 가장 쇼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