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관련된 덧글 남기다 글이 긴 것 같아 여기 다시 올립니다.
 
   전 정말 필리핀이 좋습니다. 근데 이런 인간들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필리핀에서 정말 상대하기 싫은 인간들,

1. 게이새끼들, 아주 길에 다닐때마다 귀찮게 말걸고 쫓아와서 미치겠습니다. 저는 이게 싫어 길에서 뛰어다닙니다.

하물며 스타박스나 커피빈 안에서도(그린벨트에서) 옆에 은근슬쩍 앉아 말 겁니다. 계속 끈질지게 말 겁니다.

쳐다보기도 싫어 그냥 NO! 합니다. 한국인 누군가가 계속 타겟이 되고 당하니깐 계속 저러는거 아닙니까

정말 한국분들 다 함께 조심좀 했으면 합니다. ~ 먼저 말거는 필리피나라 생각되는 사람은 100% 게이입니다.

아주 무슨 나쁜 짓거리를 할려고 한국인들을 타겟으로 삼고 매일 저러고 다니는지....

분명 당하는 한국분들이 많으니 계속 저러고 다니는 겁니다.

모든 범죄의 온상임.

2. 택시기사, 개념없고 아주 악질중에 악질들, 10명중에 1~2명 좋은 택시기사들 있더군여,

택시탈때마다 스트레스임....
택시 타서 그냥 아무말 없이 미터키고 가는 인간 정말 10에 한명 볼까 말까... 다들 트래픽이 어쩌고
 
돈 더 달라하고, 내리라고 하고, 
 
특히나 정차해서 호객행위하는 택시는 전 무조건 안 탑니다.1시간을 기다리는 한이 있더래도요.

필리핀 택시기사들과는 절대 싸워서는 안 됩니다. 만약 서로 언성을 높이고 싸우게 되면

먼저 미안하다 하고 무조건 달래서 보내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암것도 모르고 택시기사랑 싸우고 했는데

가드나 경찰들이 절대 택시기사들과 싸우지 말라고 하더군여, 정말 중요한 tip 이라고.... 그때 등골이 오싹함....

택시기사들 개념없기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여,

3. 택시탈때 문열어주면서 돈달라는 x 같은 놈들,

뭔데 자꾸 내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스트레스 받게 하는건지....

돈 안 주고 그냥 문 닫으니 , 화내면서 협박하더군여....

4. 길에서 뭐 이상한 약 같은 거 팔면서 따라오는 인간들, 아 귀찮아 죽겠습니다. 볼때마다 그러네요,

저보면 말 걸지 말라고 제가 부탁을 했습니다.

기타. 재수없게 생긴 x 같은 필리피나가 길을 가는데 저에게 길 좀 가르켜 달라고 물어보네여,

미친, 지가 필리피나고 난 외국인인데, 사기를 쳐도 외국인한테 길 모르겠다고 길 물어보다니,

이 필리피나 그린벨트에서 매일 이 짓거리 하고 돌아다니는거 제가 몇번이나 봤네여

그린벨트 앞이 일터더군여 , 도대체 무슨 나쁜짓을 할려고 그러는지, 에웅



이것만 아니면 필리핀 저는 정말 좋을 거 같은데여,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