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사는이유..
이나라 상류층들과 이야기 하다가...
근데..제가 예민한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좀.. 이상한 불편한 기분이들어서
여기서라도 글 남기고 풀려고 합니다...
우선..이나라 상류층 사람들..
한국사람들 처럼 근거없는 우리나라 최고라는 발상을 가지고 있는 필리핀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 넘치는게 웃길 정도로 이상했습니다...
어떤 40대 아저씨는 자기는 시골출신이고 건축가인데.. 모임에 나가면..
필리핀 대학이나 아테네오 출신들이 말을 할때 기가 죽어서 한마디도 못하고 위축되어져서
스피치 학교 왔답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 거의 자기들이 유럽의 한 귀족들 처럼 행동하더군요..
돌아올때 우연히 마닐라 쪽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거지들이 천지이지요.. 한 아이는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고 있더군요
정말..충격이 었고 답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이런 나라에.. 한국에서도 상류층이라고 불리는 분들이나 일본사람들..
필리핀은 위험하다고 특별한 경우 없는 한 안옵니다..
솔직히 제가 여기 사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
우선 실력좋은 영어선생님한테 가장 싸게 영어를 배울수 있는 곳이고..
또 미국같은 환경에서 정말 싸게 생활할수 있는 이유도 있고..
어디를 가나 썰썰.. 맘..맘 떠받드려 주니 사는건 뿐이더군요..
만약 미국에서 지금 내가 생활하는 수준 같이 산다면..
하와이 엘에이기준으로 집세 한달에 1300불씩 내면서
외식비 이나 맛사지 머리짜를때 팁 최하 15프로에서 20프로 내가며 살면
5천불이상 들겠지만 여기선 2천불이면 충분하니깐 살고 있는 이유뿐입니다...
정말 ...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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