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비자 관련 문의글입니다. 제발요..

8만패소정도 되네요.. 대행사 3년짜리 워킹발급비용 정도 되겠네요. 회원장터에 워킹비자 광고하시는 분들 가격이 그정도 니까요... 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워킹을 취소한다는건 그만둔다는 얘기신가요? 어느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돌려준다고 했다면 돌려주겠지요.. 근데 인터뷰가 있다고 까지 얘기한 걸로 봐서는 이미 진행이 많이 된거 같은데요.. 얼마나 돌려줄지 싶은데요... 사실 회사에서 진행이 거의 다 된 상태에서 취소하는거라 이것밖에 돌려줄수 없다고 하면 어쩔수 없을거 같은데요...난감하시겠네요... 회사 관련일을 여기에 질문하는걸로 봐서는 회사를 다니고 계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회사와 얘기를 잘 해보시는게 좋을듯한데... 회사의 말이 사실인지 알고 싶으시면..인터뷰가 있다고 얘기했으니 이미 노동 허가증은 나왔을겁니다. API 카드는 이미 나왔다는 얘기입니다. 보여 달라고 하세요..뭐 브로커가 가지고 있네 이런식으로 나오면 카피본이라도 달라고 하세요. 만일, 이래저래 핑계를 댄다면 API도 안나왔다는 얘기가 되니까 워킹 진행을 안했다는 얘기입니다. 아니면 이제 노동청에 신청이 들어갔던지요.. 그러면 비용이 얼마 안들어갔을겁니다. 사실 확인을 해보세요..

워킹비자의 발급 순서는 여러단계로 나눠 집니다. 먼저 노동청의 노동 허가증이 발급이 되어야하고 발급과동시에 허가증을 가지고 구비 서류를 갖춰 이민국에 신청을 하는 데 이민국에서의 순서도 한번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고 4단계에 걸처 비용 지불합니다. 그런데 님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현재 인터뷰 단계에 까지 이르렇는데 지금 단계는 이미 워킹비 자 발급이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님께서 지불하신 돈은 거의 사용이 다 되었다고 보심이 맞을 것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님께서 200만원을 회사에 입금 시키셨다고 하셨는데 한국 돈 200 만원이면 페소로 환산을 했을 때 대략 8만페소 정도 하는데 회사에서 님을 고용하기위해서는 당연히 회사에서 그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맞고 또한 님이 위 워킹비자의 발급 비용을 지불한다해도 너무도 많은 금액을 지불 하신 것 같네요 앞서 "필카페24"님께서 언급하신바와 같이 대행사를 통하여 만드셔 도 회사의 모든 서류가 구비된 상태에서는 그렇게 많은 비용이 소비되진 않습니다. 정말로 이민국 인터뷰가 진행되는 시점이면 님께서 지불하신 돈은 거의 찾을 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요 또한 지금시점이면 워킹비자의 발급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서류에 님의 자필 싸인이 들어가야 하는 데 단한번도 그러한 행위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조금 미심쩍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 하심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쪽지 날리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