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낚사(마닐라 낚시 사랑회) 토요일 (20일) 출조 갑니다. 직접잡아 회도 맛나게 먹어요
어제 갈리라야에 낚시를 가서 월척을 몇마리 잡았습니다.
모임을 운영하시다 낚시터에서 일을 하시게된 실장님이 예전에 4년간 한국서 생선회를 뜨는 일을 하셔서 새로이 역돔회를 메뉴에 만들으셔서 부탁드려서 바로 회를떠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한국서는 낚시가서 자주 먹던 역돔회인데 양식고기보다 깨끗한 물에서 자란 자연산이라 그런지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남은 뼈와 자생 민물새우를 넣고 끓인 매운탕에 생선 튀김까지 ㅎㅎ 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큰놈 2마리 맛나게 회떠먹었습니다 ^^ 확실히 직접잡은 고기가 맛나줘 ㅎㅎ)
따라서 이번주에는 저녁메뉴에 회정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큰고기를 잡아야 양것 먹기 때문에 저랑 가셔야 되는 거 아시줘 ^^ 회를 줗아하는 제가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한국에 참돔이나 강성돔보다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쫄깃하고 달달한게 자연산 광어처럼 무지개 빛이 살에 도는데 아~ 빨랑 다시먹고 싶어라 ^^
일시: 토요일 오전 8시 마닐라 출발,다음날 낚시터에서 출발.(같이 가시는 분들 사정을 보아 일정을 변경 가능합니다. 차가없는데 일정이 안맞으신 분들은 버스를 이용시 저나 리조트에서 팍상한 정류장까지 픽업을
나가겠습니다, 올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소: 출발 장소는 가시는 분들 사정을 봐서 추후 결정하나 파라냐케나 올티가스 예당이 유력합니다.
낚시터는 팍상한인근 갈리라야호수로 갑니다.
준비물: 회비 1인당 1,000페소(저녁 식사 및 아침식사 입장료, 음료수,간식 등) 초등학생 500페소, 중,고등학
생800페소, 차량카플이용시 차주에게 1인당 400페소를 기름값으로 지불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낚시대가 없으신 분들은 낚시터에서 유료로 임대를 할 수 있습니다. 떡밥(미끼50페소) 및 케미(야간 야광찌1봉 2입 100페소)는 필요 하신 분은 별도 구입 가능합니다.
숙소는 별도로 혼자가시는 분은 조를 이루고 가족은 가족단위로 호텔이나 꾸보(방가로 하우스)에서 개별 지불하시고 하시면 됩니다.(호텔 4인까지 가능 2,000페소 꾸보 2~3인1,000페소 1/N로 내시면 됩니다)
기타 이동 중 식사나 기타 비용은 그때 그때 1/N로 나누어 내겠습니다.
밤에 쌀쌀하니 긴팔을 갖고 오시면 좋습니다.
연락처: 회장 가브리엘 0917-477-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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