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회원님들..
 
어제는 좀 시끄러운 하루였는데 오늘은 자성의 글과 추천이 난무하는 행복한 분위기네요.
 
약간 잡음도 있지만 어제에 비하면... 아주 평화롭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에 대한 제안 한가지요..
 
자신 있는 요리 한가지씩 올리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면 아구찜.. 주 재료인 아구는 어디서 구해야 하고, 부재료는 뭐가 필요하고 이건 어디서 구하고..
 
그런 글들 본 적 없는데 누군가 시작하면 이러저러 올라오고 하면 유익할 듯 한데요. 재미도 있고..
 
실제 필에 가보니 재료를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겠고, 대체할수 있는 재료는 뭐가 있고..
 
이런것들에 대한 소스가 너무 부족하더군요. 동생넘이 갈비찜을 한다고 햇는데..
 
이게 고무줄인지 갈비인지 분간이 안간다고 하더군요.. 제가 요리책 두꺼운거 선물해 주긴 했지만..
 
역시 한국보다 재료에 어느정도 제약을 받는게 필리핀이다 보니..
 
좋은 글과 명언들도 좋지만 정말 생활에 유익한게 요리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회원님들 어떠신지요? 즐겁고 유익한 필고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즐겁게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