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친구...붕붕입니다... 부탁의 말씀 드려도 될런지요...
오늘밤이 참 길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전 필고에서도 불혹방 외에는
주로 댓글만 쉬엄쉬엄올리고...눈팅만 많이 합니다.
분쟁이 있는 글에는 겁나서 얼른얼른 피하는 편입니다.
그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려니...하면서 그냥 웃고 말때가 많습니다.
그런데...오늘...
친구에 대한 어떤 글을 보면서 정말로...화를 참을 수가 없네요.
울면서 울면서 글을 쓰고 있는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감정에 북받쳐서 실수할까 싶지만...막을수도 없었고, 어떤 위로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저 또한 삭혀지지 않는 화를 어찌 풀어야 하나...막막합니다.
자유게시판의 아래 글들 중에 있는 어느 댓글때문에
글이 자유게시판에서 하루라도 있다가 옮겨지길 바랬지만
운영자님께서 바로 분쟁조정란으로 옮기셨네요...
그저 그냥 듣는 험담정도라면 무시하겠지만
여자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입은 상처에 대해서는
그 흔적을 지우기가 너무나 힘들 것 같습니다.
혹여나....
이미 쓰여진 어떤 글들때문에
얼토당토 않는 오해를 받을까싶어...
혹시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분쟁조정에 있는 친구...'바보'의 글을 읽고 판단을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런 심란스러운 글을 씁니다... 죄송합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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