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XX님 아들이었으면 둘 다  이 세상에서 하직 했을거요..
 
둘 다 나잇살 먹고 머하는거요..
 
둘 다 XX님에게 상처가지 않게끔 진심으로 찾아 뵙고 무릎꿇고 사죄하시오..
 
그게 최소한의 도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