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던 내가 보고 듣고 아는 것은 한 일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함부로 판단하거나 결론짓거나 평가하는 것은 경솔하고 어설푼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사람을 평가하는  면에서는 훨 조심스러워 지는 것이죠
 
더군다나 그 보고 들어서 아는 것이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 공간이라면 훨 더하죠
 
한가지 사실만을 보거나 듣고는 마치 그 사람에 대하여 다 아는 듯이 결론짓고 평가하고 판단하여
 
마치 자기가 신이나 최소한 판사가 그러하듯 그를 판결하려 하면 그 또한 섣부르고 오만한 테러가
 
아닐까허고 생각해 봅니다
 
비록 내가 보고 듣고 아는 사실이 그를 부정적으로 판다케 하더라도 그것은 그의 일면일뿐이므로
 
섣부른 판결정 징치를 해서는 아니된다고 사료됩니다
 
이번 시끄러운 사건을 계속 지켜봐 오면서 느끼는 점이 있어 한글 적어 봅니다
 
우리 모두 자성합십시다
 
그리고 서로 도우며 아끼며 북돋우며 보호하며 지내시자고요
 
횐님들,,, 힘 내시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