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국 잡지에 사기 수배자의 사진 전단지가 실려 옵니다.

혹시나 있을수도 있는 피해를 방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만난 사기꾼과 도둑을 올립니다.  이런 사람 조심하세요. 

 

나이는 42세(본인말로), 체중 70kg, 흔히 하는 말로 좋은 풍채. 짧은 머리 스타일에 약간 어눌한 말씨,

얼굴은 둥글고 큰 머리에, 날카로운 눈매 스타일임.

자기 말로는 건축 인테리어 페인트 등의 일을 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교회에서 이틀간 무료 숙박 시켜 주었는데 물건을 도둑질해 갔습니다.

필리핀 부인과 애기가 있어 돈이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미국에서 가족이 살고 있다고 거짓말 함.

 (22인치 삼성 pc 모니터와 고급 베이스 기타를 훔쳐 감.)

 

아래 번호는 그 장물을 가지고 돌려 주겠다. 통장으로 돈을 넣어 달라며 사기치려다 미수에 그친 셀번호 입니다.

마닐라에 있는 모 한국 슈퍼 박사장이라고 사칭했습니다. 도둑과 한 가족인 듯 합니다.

0906-457-4577

 

 모든 분들이 돈보다 마음의 건강을 위해 사기꾼 조심하시고, 그렇다고 우리가 선을 행하는것을 포기 해서는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