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필리핀 마닐라 바세코의 난민가에서 아이들이 무료로 제공된 식사를 먹고 있다. 한국인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세계 공동체 선교회에서는 바세코 난민가 아이들 1200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