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필리핀)=AP/뉴시스】27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해안에 제11호 태풍 '난마돌'이 지나간 가운데 주민들이 태풍에 휩쓸려 떠내려 온 쓸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