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리핀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갓 한달정도 되었답니다.
 
아마 필리핀에 들어와있는 분들중 대부분은 어학연수나 사업 이민 뭐 대충 요정도에서 +- 3~4건의 사유정도로
 
들어와 계실겁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는 온지 한달밖에 안된놈이 뭘 알고 씨부리냐..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네..
 
어쨋든..제목의..놀지 마세요는 백수 백조가 되지 말라는 겁니다.
 
어학연수 하러 오신분들은 첫빠따가 일단은 공부입니다.
 
술마시고 노는거 밖에나가서 필리피노,필리피나 꼬셔서 한따까리 하는거 그건 두번째문젭니다.
 
사업하시는분 이민을목적으로오신분..신붓감을 찾아오신분..모두 마찬가집니다.
 
필리핀은 관광을 목적으로 일주일에서 한달정도 놀기에는 좋은 곳 같습니다.
 
하지만 일을하러 왔다던가..온지 오래되서 처음온 목적에서 벗어나게되면..
 
빠지게 되는게 3가집니다.
 
첫째로 술입니다.
 
둘째로 여자,남자랑 좋은밤보내는겁니다.
 
셋째로 도박(카지도)입니다.
 
위의 3가지에 빠진분들중에 제대로 사시는 분들 많지않습니다.
 
진짜 돈이 몇백억 몇천억있어서 하루에 1억씩 1년동안 놀고먹고해도 거지안될수있는분들은
 
괜찮습니다만..
 
공부하러오신분 사업하러오신분 어떤목적에서 오셧든간에..장기간 체류할것을 목적으로 오신분들은
 
초심을 잃지 맙시다.
 
술/여자/도박 세가지는 되도록이면 멀리하고 삽시다.
 
술까지는 뭐 나쁘지 않습니다. 주변동료들 친구들끼리 모여서 한잔두잔 하는건 괜찮지만.
 
술이없으면 못살정도의 쓰래기가 되진맙시다.
 
제 주위에 그런분들이 한두분 있어서 하는말입니다.
 
저는 나이 27살입니다.
 
제가 보기에 나이 40이나 먹어가지고 맨날 술이나 마시러 다니고 여자나 만나러 다니는 그런 양반들을보면
 
참 한심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멋도모르고 형님형님 하면서 따라다녓는데 그냥 사람으로 안볼랍니다.
 
위의 저런사람들이 되지 맙시다.
 
무슨일이든..일이 먼저입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항상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