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불미스런 사건이 저에게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닉넴 : 일원동
 
본명 : 박한성
 
 
 
8월 11일 : 아는 동생이 아시아나 발권과장이라 하여 저렴하게 편도 항공권 가능하다고 함
 
8월 12일 : 3명 편도 항공권 값을 수취(69만원) 산수도 못해 59만원으로 계산..
 
      증거
 
제목: 계좌번호
  
쪽지번호    72070
보낸이 일원동
보낸날짜 2011-08-11 08:07 pm
IP 125.60.246.154


총 금액 59만원 입니다.

그 중 전에 저의 집에 속달편지를 보내주신 비용을 제한 55만원만 입금해주시면 합니다.

우리은행
 
예금주: 정 혜리

계좌번호:061 210202 941
 
 
 
               당일 발권 힘들다 하고 월요일 광복절이라 논다하여 화요일로 미룸
 
8월 16일 : 오늘은 안 될일이 없다하며 발권해 주겠다고 함..
 
8월 17일 : 급한일로 망고농장에 오는 바람에 신경 못 썻다고 미안하다 하며 내일 발권 약속
 
8월 18일 : 두자리는 되는데 한자리가 안되어 자신이 직접 가서 발권해주겠다고 함
 
8월 19일 : 오늘까지 안되면 환불해 주겠다고 함.. 역시 안됨..
 
8월 22일 : 일반석이 2자리 밖에 안되어 안되면 자기 돈으로라도 비지니스석을 끊어주겠다며
 
                내일 오전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함.. 마지막 쪽지는 미안하다며 환불 약속..
 
                결국 견디다 못해 이날 바로 아시아나 같은 시간 예약.. 3자리 바로 오캐이 받음..
 
                대신총회 전화했으나 그런 목사 없다 함. 아시아나 발권과장과 직접 통화.. 그런 사람 모른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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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기 우편을 부탁하며 저에게 불러준 주소입니다. 아버지가 목사라고 하는데 이는 알 수 없음..
 
대신 총회 소속이라하여 확인해 본 결과 그런 이름의 목사님이 아예 없다고 함.. 나이가 들어
 
은퇴할 가능성도 있다고 사료됨..
 
아래는 이메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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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주소입니다.
 
아까는 체팅의 공창이라서 제 주위에 분이라고 했는데
 
저의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입니다.
 
급하니까 좀 서둘러 주시면 합니다.
 
 
 
 
우편번호:477-85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이곡3리 875-2

박 영순 목사님  <--- 대신총회 확인해 봤으나 알수없는 호칭임.

 

보내는 사람

jhosep

22.rezar a.v makati phil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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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주고 받은 쪽지는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당부의 말씀

1. 상기 아이피 125.60.246.154를 기억해 두시고, 돈거래시 필히 확인 바랍니다.

2. 상기 정혜리는 와이프인지(본인이 필리피나 와이프라 했음) 아님 돈주고 산 통장인지 모름.

3. 본인이 아닌 제3자의 통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절대 신뢰하지 말것을 당부드립니다.

 

피해 사건이 있기에 올린 글로 당분간 모든 글을 자제하겠습니다.

코필커플과 요리비법 유머방에 뎃글만 올리겠습니다. 자게판엔 당분간 활동 안 하겠습니다.

신혼일기로 코필커플에 글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아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