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에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신정환은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보석 신청도 두번에 걸쳐 제출된 반성문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재판부는 신정환은 초범이 아닌 상습범 이라는 것과
공인으로서 사회에 악 영향을 끼칠수 있는 판례로 남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6월 1심 공판에서 실형 8개월을 받은 신정환은 오늘 항소심 공판에서도
1심 판결 그대로 8개월 실형을 선고 받음으로 실형을 면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번 재판은 일반인이 아닌 공인 그것도 인기인으로서 사회에 끼치는 영향과
상습적인 도박 행위는 용납될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 주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