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8월13일경 친구3명과 같이 따가이따이경유  4박5일 골프여행을 같었습니다.
그날 골프를 마치고 필리핀 여성4명을 소개받아 저녁에 술 한잔 하기로 하고 마카파카이 씨푸트
마켓에서 씨푸드를 먹을려고 갔습니다..
 
마켓 입구에 한글로 부마 하나비 라고 큰 간판을보고 한국사람이 운영 하는곳이라 언어에 불편없이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음식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여자주인이 직접와서 주문을 받더군요.
 
메뉴판을 보니 C 코스 D코스로 음식으로 주문을 받아서 C코스의 음식량을 잘모르니 주인 아주머니에게
C코스가 한국과 같이 몇인분이 먹을수 있느냐고 물어 봤더니 4인분정도 먹을수있다고 해서 8명이니까.
C와 D코스 각1셋트씩 2셋트를 시키고 음식을 먹어봐서 더 시키기로하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음식이 좀 짜기는 하였지만 가격에 비해 양도 괜찮은것 같아 다음에 또 찾아와야 겠다고 친구들과 예기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사를 마시고 계산서를 보고 저희 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가볍게 저녁 식사를하고 했던 저희들은 주인 여자를 불러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한다는 말..
코스는 1인분에 2.700P 라고 하면서 22.500P 내라고 하네요...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주문 하기전에 우리들이 예기한 4인분에 대하여 따져봤지만 그런 예기 한적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하네요...
우리들의 문제는 같이 술마시기로 하고 식사를 같이한 여성들 때문에 필리핀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입장이 아주 난처하게 되었습니다...저희들은 어쩔수 없이 바가지쓰고 돌아 왔습니다.
 요주의 업체
 상호: 하나비 (씨푸드.한식.일식)
 전화: 833-0421/556-1297
 주소: hobbies of asia #8 macapagal.pasay city philip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