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사진이 잘 올라가지 않네요..

보니까 커뮤니케이션에 좀 문제가 있는듯한데.. 오해였었던것 같고. 이렇게 사진까지 올리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코스요리 1인분에 가격 저렇게 나오는거 좀 비싸긴 하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고. 4인분부터 라고 써있는데요.. 좀 오해가 있으신듯.

부마 씨푸드 이면, 예전 경재인 연합회 초대 회장직을 맡으셧던 이방우 회장님이 마카티 까마공 쪽에 처음 오픈하엿던 식당인거로 아는 데요... 가격 만만치 않은 곳 이지요... 커무니 케이션이 이루어 지지않은 상황인거 같내요.... "사진은 내려주셧으면 합니다" 예의상..

바가지 업소에서 바가지를 썻다면 아이니 님의 편을 들어 드리겟지만 단순 관광객으로 오신것도 아니고 필리핀에 사는 친구분이랑 같이 간 식당에서 의 일이네요. 한식당에서도 그냥 간단한 단품식사가 1인분에 250페소 350페소 입니다. 350*4=1400페소 그리고 필리핀분이랑 같이 추가인원이 잇엇는지는 모르겟지만 한식당도 아니구? 씨푸드 식당에서 4인분이7만원요? 좀 너무 하신거 갓네요. 바가지가 아닙니다. 필리핀에 사신다는 친구분이 필리핀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신거 같네요. 하나비 식당측의 셑트메뉴판이 좀 부족한면이 잇지만 4인분에 2700페소에 저정도 사진에 나와 잇는것처럼 먹는다는게 휴~~ 사진보니 2층에 vip룸에서 드셧네요.

저 아줌마..사장은 아니고..지난 10년간 해송, 놀부집 등에서 매니저 하신 분인데..이젠 여기로 넘어갔군요. 매니저로 잔뼈가 굵으신 분입니다. 선수인데..애매하게 장난칠 분은 아닙니다. 서로간에 소통이 부족했군요..소통이..

아이니님 양이 얼마 만큼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가격대로 나왔습니까 ? 저 세트는 4인이상 1세트 시키면 2700 페소 받는거 아닙니까 ? 두당으로 계산한다면 저쪽 잘못 이죠 ~ 분명 세트가격이라고 적혀 있구만 .. 그걸 두당으로 계산하면 폭리구만.. 무슨 경제인 연합 회장 이다 하는데.. 분명 세트가격이라고 적혀 있구만.. 여기 올리지마시고 관광객들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 올리세요 ~ 그쪽이 좋을듯 하네요.. 저도 복사해서 올려야 겠네 ~

글쓰신분 마음이야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니나... 여기까지 올려서 바가지 업체니..교민들 욕을 먹이는 곳이니 할정도는 아닌듯합니다.. 가끔 관광객용 메뉴판을 내놓는 곳도 있으나 그런것도 아니고.. 메뉴판을 애매하게 위장했다고 하셨지만...보통 코스요리집에서는 저렇게 표기 되는걸요....하다못해...중식당 코스요리도 저렇게 표시되고 한정식 코스요리도 저렇게 표시되는걸요.. 한국에선 표기하지 않는곳도 많구요.. 일부러 작정을 하고 식당측에서 의도했다면 몰라도 서로간의 의사소통의 오해로 벌어진일로 이렇게 까지 하시는건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해당식당은 그 근방에서도 가격이 좀 있는곳입니다. 교민이시라면 아셨을텐데..다른분들이 말씀 드렸듯이 마까빠갈 수산시장 이용하시 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다음 번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메뉴는 영어가 아니 한글... 로 써있고 4인이상 주문이라는 표기는 영어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상술... 애매하게 소비자 혼란 야기) 지금 저렇게 Minimum 4 persons up 이라는 글귀가 어떻게 4인이상 주문시 가능하다라는 말로 해석 되시는지요...? 제가 단순하게 해석 할때는.. 저 글귀를 내가 원하는 해석으로 한다면 양이 많아서 최소 4명부터 드실수 있다는 말처럼 들리고요... 코스라고 적어 놓으셨으면 일인당 요금인 경우 일인분 표기도 되어 있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저분들이 바가지 장사하는분은 아니라고 보지만 바가지 상술이란게 달리 바가지 상술입니까? 저렇게 애매하게 해놓고 이해를 못한 소비자에게 비용 전가를 하는게 바가지 상술이지요. 마치 20년전 코매디를 보는것 같아요. 해변가 돗자리 대여 10,000원 써놓고 나중에 계산할때 돗자리 가격이 10,000원이 아니라 돗자리에 앉는 사람 일인당 10,000원이라는 계산법같은...

다 접어두고.... 머 커뮤니케이션 상의 오류, 사람이 살다보면 생길수있는.... 다 이해 합니다; 하지만 절 화나게 하는건 영업장에서 손님한테 경찰 부르라는식의 태도가 절 화 나게 합니다. 물론 저런데 안가면 그만 이지만 주요단체 임원 까지 역임 하셨던 분이면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종업원 교육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비싸서 절대 갈 생각도 안하는 식당이지만, 듣기 싫으시겠지만, 경찰을 불렀을때, 아가씨들이고, 현지 짬밥이고 다 떠나 문제 본질만 봐도 부마가 이길 상활인듯, 관광객 상대고 손님이 한국인이고 떠나서 여긴 필리핀이고, 메뉴는 영어 또는 필리핀어로만 써도 문제 없는 거고, 메뉴판에 보니 Minimun 4 persons 이라고 되어 있는걸보니 4명이상 먹어도 된다는 표현으로 해석하긴 힘듬. Good for 4 persons 이라면 4인이 먹어도 되는 양이다 정도 해석이 되지만 Minimum이라는 건 아무리 못해도 4인 이상은 되어야 주문 받는 다는 얘긴데 만약 메뉴판에 "4인 이상 주문 가능" 이라고 써놓았더래도 2700페소를 4명이서 나눠 낸다고 생각 하셨을까요? 그냥 그걸 영어로 적어놔서 영어 모르는 한국 관광객은 몰라서 당하는거죠 뭐, 암튼 내용을 따지고 보면 그냥 손님이 무조건 질 상황이고요, 영어가 안되서 제대로 못하신거니, 식당쪽에서는 아무 잘못이 없죠, 법적으론 하지만 제 생각에도 부마는 원래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식당이고, 관광객들은 언어적인 문제로 한국 가게를 이용하는 거고, 그걸 식당측에서 어느정도는 꼼수를 두고 메뉴를 만든듯. 어차피 이 글 올라가면, 회원님들이 적절히 해석하고 , 갈분은 가고 안갈분은 안가겠죠 저 처럼

저도 다른분들 말씀처럼 왜 마지막 저부분만 영어로 써있는지 모르겠어요,. 주문은 사인분부터라고 order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모를까 그냥 저건 필핀 방식대로해석하자면 로컬음식점 라지사이즈는 3~4명이 먹는거다..라고 설명되있는것처럼 읽는게 정확한거같네요. 무엇보다 가격이 1인분에 2700페소라면, 게다 봉사료 10% 이상이라면 .. 웬만한 오성급 호텔이나 리조트보다도 비싼가격이네요. 그렇다면 직원이든 사장이든 그에 대한 서비스마인드를 갖춰야되는게 아닐까요? 경찰에 신고하라 어쩌라 등등의 후 조치는 아닌듯싶네요.

눈탱이빵치고경찰부른다고하고,거참,펀하게영업하네요,,,ㅋㅋㅋㅋㅋㅋ

오해가 있으신듯.....필리핀 친구가 한국 레스토랑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군요..보통 한식당 중식당 셋트 메뉴중 이런 스타일이가끔 있어요. 저희동네만 해도 중식당 셋트 550~700 페소 4명이상 가능 있거든요.인원부족으로 1번 먹어봤네요. 잘가는 마카티 한식당도 650~750페소 2인이상 갈비 코스or 갈비살 코스 선택..... 회집에서 4명이서 랍스타 사시미만 먹어도 1만페이상 시작입니다....한국보다 싸지 않습니다 해산물가격...

한국에 있는 한식당 중식당도 코스메뉴 저런식입니다. 다만 메뉴판에 모든메뉴를 한글로 표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밑의 최소 4명부터란 말을 쓸데없이 영어로 표기해놓은건 좀 그렇네요..그럴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약간 꼼수인것 같기도 하네요.

먼저 누구에 편을 드는것이 아님을 밝히고 글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식당에 가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요즘 씨푸드 마켓에서 사서 드셔보면 이해가 될듯 하네요. 가재 요즘 마까빠갈에서 킬로에 3000페소가 넘습니다. 라푸라푸 킬로에 보통 팔구백페소 정도... 그외에 생선도 말씀안드려도 아시겠죠... 한국에서 저정도에 메뉴를 드신다 흠 최하 60에서 70은 나와야 정상인 메뉴입니다. 원래 사람이 다 그렇듯 미리 설명을 듣고 드셨다면 기분이 나쁘지 않았을텐데 아마 사장님께서 요리를 하고 있어서 그랬을듯 하네요 원래 참 친절하신데...

비싸긴하지만 1인에 저렇게 나오면 괜찮은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