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의 가격이 어떻게 구매하느냐에 따라 천차 만별인 것같아요?
 
사실 지난달 16일자로 이곳에서 인천 출발 마닐라 도착후 중국(입국을 위함)으로 가는세부퍼시픽을 13,800페소에 구입했으나 일정이 맞지않아 9월 16일로 일정변경을 하려고 했으나 페날티가 새로 구입하는 비용과 비슷하고 환불도 않된다고 하여 직원이 조금기다렸다가 하라고 하여----------버려버리고  기다렸는데---
 
오늘, 같은 상황으로 구입하려고 세부퍼시픽에 전화했더니 한화로 840,000원이라고 해서 정말로 깜짝 놀랬답니다.
 
그래서 필초보회원님께서 추천해주시어 땡칠이 ----에 온라인으로 예약했더니 세부퍼시픽은 48만원, 제주항공은 382,000원 이었답니다. 그래서 제주항공으로 티켓을 구입하였답니다.
 
그런데, 9월에 오는 항공편의 금액을 직접 항공사에 금액을 물어 보니 다들 엄청나게 비싸더군요.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구입하면 고객들이 항상 비싸게 구입해야만 되나요?
 
항공권유통에 대한 절차를 모르다보니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여행사나 항공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그냥 구입했다면 50만원을 손해본것이네요?
 
 
환님들, 우리 모두  필리핀생활이 어려운데 정신 바짝 차려야 겠어요.
 
 
좋은 자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