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날 짜증나게하는것들!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은 분명 이해관계가 결부 되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의견 대립으로 인한 안티도 분명 있을것이고. 비슷한 업종으로 인한 밥그릇 싸움도 있을것이고. 분명 이모든건 어느 커뮤니티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죠. 허나, 요즘은 특정분들께는 아주 싸이코 스토커 수준이내요. 모든 게시판을 돌아다니면서 스토킹 하다 올린글만 보면 같은 주제로 날리가 나내요... 그 스토커 분들이 분란을 더 만드는것 같아 씁쓸함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 뵌 분이 없으니 온라인에서는 제 나이는 물론 내 과거와 외모, 실력 또는 목소리, 나쁜 버릇등은 하나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작성하는 글의 문체가 나의 인격을 표현해 줄뿐입니다. 또 하나의 나는 '풀향기'로 이 곳에서 회원님들의 평가를 받으며 지내고 있지요. 제가 밴댕이 소갈딱지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태평양처럼 넒은 바다처럼 지낼 수 있는 것도 이 곳이고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필고에서 각자의 닉네임이 나의 또하나의 인격으로 이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또하나의 인격을 높여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곳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즐거워 한 바탕 시원하게 웃기도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슬픈 사연에서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하고 또한 좋은 정보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필고가 좋은 만남의 광장, 기분좋은 수다의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해관계가 걸려 있어서 겠죠..........화나면 한번 욕하고 말지!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Great people talk about ideas. Average people talk about things. Small people talk about other people.

세상을 베타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늘상 그렇게 오만가지 불만과 투정 시기와 오기 등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남들이 찾아내지 못하는 (글실수,한글맞춤법 틀린것)세세한 부분까지도 잘 찾아내며 그것을 지뵤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그게 그 사람들에게는 일 이기도 하구요. 세상을 알파적으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이 세상에는 참으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기에... 다들 우리네 마음에 쏙 드는 사람들만 있을수는 없는일... 조심 또 조심하는 수 밖에요..

그나마 정이 있응께 싸우것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