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이 "짜장면"을  2011년 9월1일 자로 표준어로 인정 하였습니다.
 
"자장면" 은 춘장이 없고 사발에 담겨 있는 음식 같았는데, 드디어 제 이름을 찾았습니다.
 
이젠 짜장면을 표기할때도 자장면으로 쓰지 않고 소리 나는대로 "짜장면"으로 써도 되겠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서민들의 친근한 음식 자장면이 "짜장면" 된것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