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에 대한 나의 두번의 기억...추억?
요즘 권총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6년전 제가 격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필에 온지 1년이 않되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차를 몰고 한국가구를 사기 위해서 엣사를 타고 공항 방면으로 가다가
길을 도저히 못찾겠길래 엣사위에 늘 있는 mmda 에게 주소를 주면서 물었죠
뭐라뭐라 길 이름을 대면서 손가락으로 제가 내민 마닐라 전도에다가 떠드는데
그때만 해도 영어가 버벅이라 알아 들을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당신이 나를 안내를 해 줄수 있느냐 라고 했더니 반색을 하면서 제 차에 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당신이 나를 안내를 해 줄수 있느냐 라고 했더니 반색을 하면서 제 차에 오르더라고요
제 차가 크라이슬러 밴이였답니다
좀 크죠 뒷좌석에 앉으니 앞이 않보이죠
두번째 줄에 앉았는데도 앞이 잘 않보입니다
틴팅이 너무찐했던 거죠
골목을 이리저리 돌다가 도저히 않되겠던지 큰길로 나가자고 하길래 제 생각에는 뒤에 경찰도 타고 있겠다
든든한 생각에 ^^
전 그당시 mmda가 경찰인줄 알았다는..ㅋㅋ...
차를 좀 험하게 몰았나 보더라고요
큰길로 빠른 속도로 나가면서 좌측을 힐끗 보니 승용차가 천천히 다가 오길래 씽하고 나가서는
큰길로 빠른 속도로 나가면서 좌측을 힐끗 보니 승용차가 천천히 다가 오길래 씽하고 나가서는
언른 우측으로 바짝 붙였죠
그런데... 뒤에 잇는 줄 알았던 승용차가 어느새 씽하고 나를 추월하더니 제 차앞에다 코박더라고요
전 저놈이 미쳣나 하고 차를 그넘 차 뒤에 세웠는데....
그런데... 뒤에 잇는 줄 알았던 승용차가 어느새 씽하고 나를 추월하더니 제 차앞에다 코박더라고요
전 저놈이 미쳣나 하고 차를 그넘 차 뒤에 세웠는데....
아...글쎄.....
차에서 내리는 그넘 손에 하얀 은색 권총이 들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제차를 겨누더니 다가와서는 운전석쪽 유리를 딱딱 총으로 두드리면서
다운다운!! 이러면서 손으로 유리를 내리라는 손짓을 하더라고요
제가 얼떨결에 문을 열려고 제 좌측 팔로 밀었더니 제 차문을 퍽~!! 하고 강하게 밀더니 다시 총으로
그러더니 제차를 겨누더니 다가와서는 운전석쪽 유리를 딱딱 총으로 두드리면서
다운다운!! 이러면서 손으로 유리를 내리라는 손짓을 하더라고요
제가 얼떨결에 문을 열려고 제 좌측 팔로 밀었더니 제 차문을 퍽~!! 하고 강하게 밀더니 다시 총으로
유리문을 딱딱딱!!! 치더라고요
그제서야 유리문을 내리라는 의미인줄 알아 듣고는 유리를 내렸죠
그넘이 차가운 총구를 내 이마에 대면서 막 떠들더군요
따갈따갈따갈~!!!
그러면서 총으로 제 이마를 툭툭~~ 치더군요
좀 아프더라고요
화가 조금 낫지만 화를 낼수 잇는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 그냥 빤히 처다 봣더니
"재패니스냐 차이니스냐" 묻더군요
그래 코리안이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영어로
"너가 우리 가족을 죽일려고 하냐"
뭐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제서야 이넘이 제가 골목에서 빠르게 튀어 나와서 화가 나서 그러는 구나 하고
눈치를 챗죠
화가 조금 낫지만 화를 낼수 잇는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 그냥 빤히 처다 봣더니
"재패니스냐 차이니스냐" 묻더군요
그래 코리안이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영어로
"너가 우리 가족을 죽일려고 하냐"
뭐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제서야 이넘이 제가 골목에서 빠르게 튀어 나와서 화가 나서 그러는 구나 하고
눈치를 챗죠
저도 조금은 미안한 생각도 있고 또 솔직히 겁도 좀 나고 해서 일단
"미안하다 난 필리핀에 온지가 얼마 않되서 운전이 좀 서툴고 길을 잘 몰라서 경찰이 날 도와 주고 있다"
그랫더니 누가 경찰이냐고 하면서 안을 쳐다 보더니 그 mmda보고 신분증을 내노으라 하더군요
그 경찰 아무소리 못하고 자기 목에 걸었던 신분증 주더군요
그랫더니 누가 경찰이냐고 하면서 안을 쳐다 보더니 그 mmda보고 신분증을 내노으라 하더군요
그 경찰 아무소리 못하고 자기 목에 걸었던 신분증 주더군요
그넘이 날 보고도 운전면허증 달라해서 제 것도 주었죠
자세히 보더니 "네가 거짓말하는줄 알았다"
하면서 제면허증 위에 적혀 있는 발행일을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씩~ 하고 웃더군요 그러면서
"네가 솔직하고 사과를 해서 자기가 봐준다" 뭐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고맙다 너 참 친절하고 너가 진짜 남자다"
"고맙다 너 참 친절하고 너가 진짜 남자다"
뭐 대충 이런 뜻으로 버벅버벅 영어로 이야기를 했더니 알아 들었는지 지가 명함을 주면서
"다음에 무순일 있으면 자기한테 연락해라" 뭐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는 권총을 자기 허리춤에 꼽더군요
권총이 제 이마에 닿을때 느낌은 조금은 차갑고 뭐,,, 사실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무런 생각이 않나던데요
처음 그런일을 당해보니 실감이 않나더라고요
무섭다거나 날 쏘면 어저나 그런 생각 전혀~~~
그냥 무감각.... 그냥 이넘이 화나 낫구나.. 이정도랄까...
제가 무딘건지 아니면 그넘이 너무 어설퍼서 그런건지...
훗...
제가 그런 일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째 당해봣죠
두번째도 도로위에서.였답니다
그넘도 아마도 경찰일 것입니다
가끔 엣사에 오토바이들이 떼로 다니면서 어떤 차를 컴보이 하는 모습 보셧나 모르겠네요
그넘들 안하무인이죠
옷도 일반인 옷을 입고 오토바이도 그냥 일반 경주용 모터를 타고 있죠
그런데 허리춤엔 총들을 다 차고 있죠
그날도 마카티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퀘존으로 넘어 가는 길이라 엣사를 타고 있었죠
mmda 본청사를 지나서 조금 더 가고 있는데 이넘들이 떼로 몰려 오면서 제차 앞을 왔다갔다 하면서
손으로 서라는 신호를 하더라고요
저는 무시하고 차선을 바꾸고는 계속해서 달렸죠
그랫더니 다시 모터 두대가 오더니 앞을 또 막더라고요
짜증이 나서 저도 손으로 저리 비키라는 신호를 하고는 또 추월을 해서 속도를 냈죠
그랫더니 이넘들 세명이 한꺼번에 다가와서는 제앞을 막으면서 한넘이 총으로 운전석 옆으로 와서는
겨누면서 차를 세우라고 신호를 하더라고요
할수 없이 차를 세웠죠 길 가운데에...
유리를 내리라고 하길래 내렸더니 아 이넘이 또 제 이마에 총을 갖다 대면서 따갈따갈따갈...
참나..
내가 왜 그러냐 그랬더니 그제사 영어로 너 죽고 싶냐 이러더만요
참나... 왜 그러냐 그랬더니 나보고 너 왜 자기들 신호에 따르지 않느냐
너는 우리들 신호에 따라야 된다
그러더라고요
가만히 보니 경찰 같더라고요
그래 할수 없이 미안하다 못봣다 그랬죠 ,,,,머
쩝....
그넘이 컴보이 하던 차가 몇대인가 벌써 지나갔던 터라 그런지 눈을 아래위로 까뒤집더니
빠른 속도로 모터를 몰고 가버리더라고요
참나....
아니 왜 이넘들은 총을 꼭 이마에 갖다 대는 건가요
재수 없게시리...
근데 첫번째도 그랬지만 두번째도 전혀 무섭다는 생각은 않들더라고요
첫번째는 멍... 두번째는 이넘이 하고 화가 났나..? 우씨...@~
내가 무딘건가....아님 그넘들이 어설푼건가...아니면 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 봣나...
흠.....
오늘 괜히 잠도 않오고 해서 침대에서 업치락 뒤치락하다가 다시 나와 필고를 뒤적이다가
총 이야를 읽곤 옜 생각에 추억을 더둠어 봤습니다. ^..^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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