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태극전사들이 쿠웨이트 현지에서 벌어진 아시아지역 월드컵 예선에서
 
쿠웨이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더위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후반전에 많이 지쳐서 스피드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박주영 선수가 멋진 선취골을 넣고 잘 싸웠으나 마지막에 너무 지친 나머지 수비의
 
헛점을 보이며 동점골을 내줘 결국 1:1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조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