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5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네요.. 130억 달러 가량의 중국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아키노는 그가 중국 사업가들과 가진 36차례의 회의에서 13억 달러의 새로운 투자금, 38억 달러의 거의 확실한 투자금, 그리고 79억 달러 가량의 투자 가능성이 높은 자금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2012년과 2013년이필리핀-중국 교류의 해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이번 방중 기간 동안 그는 중국과 필리핀이 무역, 경제적 기술적 협력, 관광, 미디어, 스포츠, 문화, 그리고 정보에 대한 협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까지 이백만 명의 관광객에 도달하도록 노력할 것에 합의했으며, 중국과 필리핀은 양 국의 무역을 총 600억까지 늘려 양 국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네요.

 

아키노는 베이징과 마닐라는 서 필리핀 해에서의 국토 논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통령은 그가 후지안에 있는 홍지안 마을에 갔으며, 그의 어머니 코라전 아키노 전 대통령이 심은 나무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베이징, 상하이, 그리고 시아먼에 있는 필리핀 사회에 방문하였습니다.

 

아키노 대통령은 "나는 과거의 희망이 다시 보여지기를 바란다. 현 시대의 중국 사업가들과 회사들은 필리핀에 중국인들과 필리핀인들을 위해 투자할 것이다. 모든 여정은 첫 걸음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오늘 그 첫 발을 떼었다라고 전했습니다. 

 

By Philip C. Tubeza in Manila/Philippine Daily Inquirer | ANN – Sep 4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