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은 저의 사정을 전부 밝힐것을 각오 하고 국민신문고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
오늘 너무 화가 나서요..
제가 필한국대사관에 직접 문의 했을때 두번이나 물어 봤는데.
공증받을 서류 원본과 번역본만 가져오라더니..
그래서 와이프한테 그거만 보냈더니. 공증인증서 가져오라고 공증안해줬답니다.
와이프 2시간 넘게 걸려서 대사관까지 갔는데..
그것도 제가 돈을 못 붙여서 빌려서 간건데...
법이 바뀌었으면 하고..너무나 화나가서...국민신문고에 올렸는데..두고 봐야 되겠죠..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 결혼후 와이프 초청 문제점 때문에 글 올립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9개월간 살면서 와이프를 만나 사랑하고 그래서 결혼 헀습니다.
와이프와는 8개월간 같이 살았고..와이프 가족집에서 얹혀 살았죠.
와이프와 가족들 역시 제가 가난한거 압니다.
제가 한국으로 돌아온후 와이프를 초청하기 위해 현제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히 서류 만들어 보내고 있으나.
문제점이 있더군요. 재정 증명서.. 재직 증명서. 은행잔고 증명서.
제가 하는 일은 에어컨설치 보조 기사로 일하고 있고 현제 일용직이나
마찬가지 입니다..그러다 보니 재직 증명서가 없군요.
재정 증명서...아는 동생네 집에 방이 두개라 얹혀 살고 있고..
와이프가 한국에 와도 여기서 같이 살 생각입니다..동생도 찬성 했고요.
통장잔고 1만원이 안되네요...
그러다 보니 못 만드는 서류가 많네요...
저희 와이프는 사랑해서 장시간 교제후 결혼했고 제가 재산이 없는것도 아는데..
그런데...서류가 없어서..와이프가 한국에 못오고..저도 못가고...
그럼 저희는 떨어져 살아야 하나요?
듣기로는 결혼 중개로 인해 결혼한 사람들의 실퍠 사로로 인해 이렇게 법이 바뀌었다는데.
현제 돈 없고 가족 없는 사람은..결혼하고 와이프 한국에 데려 올수 없는 겁니까?
정말 죽겠습니다..지금도 필리핀한국대사관에서 말한 서류 와이프 한테 보내서 ..공증 받으라고 대사관에 가라고 했더니...와이프 2시간 넘게 걸려 공증 받으러 갔더니...
공증인증서 가져 오라고 했답니다..전 한국에 있고...와이프는 필리핀...그래서 제가 전화로
미리 물어 봤는데..그땐 공증인증서 가져 오라고 말 안하더니...
저 지금...손이 떨릴 정도로..화가 나서 이렇게 글 씁니다..
안그래도 앞으로 만들기 힘든 서류 때문에..미칠것 같은데..이젠 말 안한 서류를 나중에 말해서 가져 오라니...무슨 국내서 처럼 한두시간에 왔다갔다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한국에서 다시 공증인증서 만들어서 필리핀 와이프 한테 보내서 다시 대사관까지 가야 되는..... 이런 성의 없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안그래도 와이프 초청 못하고 있어서.. 재정증명서 재직증명서 은행잔고 증명서..등..
못 만들것 같아서 화나 죽겠는데... 너무 하십니다...국가에서 국민이 결혼한 와이프를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서류 가져오래서 못오게 만들다니...
돈 없으면 평생 혼자 살아야 합니까? 저 지금 돈 벌고 있습니다만.. 와이프 오면 충분히 살아 갈수 있습니다만.... 와이프를 못오게 하니 문제군요...저희 부부 이렇게 떨어져 살아야 합니까?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성의 있는 답변 주실꺼라 생각 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저에게 와이프를 다시 볼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아니시면 정책을 바꿔 주시던가요..
어차피 결혼 전에 인터뷰 할때 다 물어 보시던데요.
연애인지 중매 인지...저 처럼 같이 살았는지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