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달러:페소의 환율은 1달러에 42,10~42,65 페소를 맴돌며 페소 강세를
유지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그 침묵을 오늘아침 깨트렸네요..
 
드디어 달러화가 강세를 발돋음 하였습니다.
오늘아침 현재 1달러에 43,07페소로 정말 오랫만에 43페소대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이 반전이 어디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으나 저로서는 희망적이네요.
물론 달러화의 강세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앞으로 달러화의 변화를 조용히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오바바 대통령의 모습도 함께 지켜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