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ㅏ  ㄹ ㅏ ㅅ  료 ㄹ ㅣ 가  필 ㄱ.ㅏ ㄷ ㅑㄹ 라..
                   
                                                 ㅇ ㅕ 즌 ㅂ ㅐㄱ ㅅ ㅕㅇ 드 리    입 ㅁ ㅏ ㅅ ㅅ ㅡㄹ ㅇ ㅣㅀ 어.."
 
 
그래서 올립니다...
 
이슬이가 요리를 좋아해요
 
(전 나이는 40대--얼굴은 30대....몸은 20대...마음은..항상...10대 입니다)
 
우리가 타국 생활에 입 맛 잃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신체 보존을 위해 필리핀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를 이용해  아마추어에서~~프로 요리까지 팁을 올리기로 맘먹었습니다....
 
(추천날려주신분 내년까지 쭉 보셔서 건강해지세요!!!)
 
술취한 날...피곤한 날...우울한 날....한달에 한번 오는 월 중 행사날(괜시리 무기력 해지는 날 임다...)..
 
등등 을 빼고는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본인의 글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허락없이 퍼갈 경우!!!!!무지 이뽀해줍니다..)
                                                                                
                                  
                                                                  ----언제나 즐거운  이슬이가....----
 
 

                                                                                                        
 
@@@@@@@@@@@@@@  삼겹살 가라..오징어 쌈도 있다....@@@@@@@@@@@@@@@@
 
필리핀 사시는 대부분의 프롤레타리아 출생성분을 지닌 우리 회원님들은 먹거리 찾아라 하면.... 글쎄요...
 
조금만 신경쓰고 찾기만하면..다양한 식재료가 있음에도 발품 팔기가 싫은 관계로(길몰라서...무서워서 등등)
 
일단 무조건 인근마켓으로만 달려갑니다....드뎌 로빈슨도착.. 왠 걸!!!! 아니 럴수 럴수 이럴 수가...
 
눈에 띄는 한국보다 확!! 저렴한 냉동도 아닌 냉장 삼겹살이 레이더 포착...우하하하하하~~심봤다..

발견과 동시에 한편으로..희안한 미소를 흘리며...잠시 재벌 2세 흉내를 냅니다....
 
일단 1,000페소 구입...(속으론~~"양 무지많네"~~헬렐레...~~)카운터를 빠져나오는 필초보
 
횐님들의 먹거리 쇼핑의 대부분을 장식하죠...
 
 

사다놓은거 아까워서 매일.. 매끼.. 두고 두고 삼겹살로 때우고 있는 분이.. 메이비 우리 회원 중의
 
필초보시절 1/3은 된다고 이슬이가 일단 찍어봅니다....ㅋㅋㅋ 이슬이 말이 아마도 꼭 맞을겁니다..
 
옳다고 생각하시는 회원은 추천  꽉!!!!! 
 

쌈장 한통..양상추 대충 ..마늘..고추...부르스타..집게 하나(집게 없으신 회원은 손구락)이슬이 한병..
 
산미겔 몇병...이게 집안의 주방기구와 식재료가 전부이신 회원님..

하루라도.. 높고 푸른 필리핀의 싱그러운 하늘 맛 보시고 싶으시면 삼겹살 섭취량 줄여야 합니다...
 
계속 그리 드시면 퀘죤에 있는 하트센터(심장센터) 구경 할 수 도 있습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 줄이는 바른 생활만이..나중에 손자 손녀분들에게 기쁨을 선사 할 수있습니다...무슨기쁨??
 
집안벽마다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기쁨을 선사 하실 때 까정 롱타임..국수 빨처럼 사실 수 있다는 말입니당
 
^^*....
 
사설이 길어졌네요.....오징어... 한국은 뭐 흔전 만전 이니까 말할 것두 없구요...
 
필에 와서 가장 행복한 것은 사시사철 한국서는 무쟈 비싸서 만지지도 못하는
 
갑오징어가 무쟈 저렴 하다는 것에 힌트를 얻어 개발한.......
 
이슬이의 울트라 초감각 예술혼을 불사름과 동시에 ........
 
필회원님의 늘어만가는 뱃살을 구제하기 위한 긴급 레시피...

이름도 찬란하여 역사에 길이빛나고 듣기해도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황홀한 엑스터시 현상을 이르키는
 
"삼겹살은 가라!!!오징어도 쌈으로 즐긴다!!" -------메이비...국제보건기구 WHO의 추천요리...(희망사항)
 
 

                                      @@꼭 필요한 것@@

한국서는 오징어, 필에서는 갑오징어 2∼3마리(무쟈 싱싱한거루 냄새 필히 맡아보시구..구입), 만두피
 
당근 반토막, 오이, 무우, 파, 양파, 양상추 그냥 대충..(입 큰 집안은 1통)..입작은 집안은 알아서.조금만.....
 
한국서는 상추 적당량, 두반장(중국 식재료 파는 코너가면 있음다), 두반장 구하기 어려우신 분은..
 
없어도 무방...함다....수퍼서  파는 튜브 초장이나 1.000원짜리 횟집 서비스 초장으로대신...
 
참기름, 토마토케첩 ,간장, 설탕,식초 등등

                                 
                              @@더 있으면 좋은 것@@

땅콩, 호두, 와사비..맛살...햄 쪼가리....달걀..두어개..

--tip--이슬이 요리는 꼭 필요한거는 필수고 나머진  옵션 토핑 인거 이제는 아시죠...
 
준비  됐으면 달립니다...         
 
렛~~~~~~쯔 ~~~~~~가 자!!!
 
 

1.먼저 소스만들기...후라이팬(항상하는말이지만 없으면 냄비도 가능)에 참기름 한숫갈 듬뿍 투입한 후
 
마켓서 사온 두반장을 대충한 4수저에 5수저 사이를 엎어서 사정없이 후라이펜에 페대기 쳐 버립니다...
 
후라펜 달군 다음은 은근 필리피노 초등생 고추불크기로 줄여주는 당신의 센스...베리 구뜨!!!
 
 
달달 볶다가 이슬이 0.5스픈 긴급 수혈....글구 대충 볶은 다음 토마토 케첩 약간량, 간장반수저,
 
설탕 한수저을 넣고 긴주걱을 이용해...대충 살살 흥분시킵니다..
 
그러다 재료가 어느정도 흥분하면  김...팍~~빠져버리게...불끄고 열을 식혀버립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흥분시켜놓은 소스가 식었으면 파 쫑쫑 다진 것, 양파 다진 것, 통깨 등 등을 넣고
 
마구 돌려줍니다...돌리고  돌리고..아싸 가오리!!!!
 
( 맹글기 귀찮으신분이나 금전적인 곤란을 겪고 있으신 회원은 기냥 초장으로 대신해도 무방요~~~)
 
 
 
--tip---이슬이의 무쟈 쉬운 초장만들기....밑줄쫙~~
일단 입구가 넓은 그릇준비..(잠뽕그릇 왔다임..배달 온 짬뽕 그릇 이용하시면 쥑임)
고추장 10스픈,,,설탕 1스픈, 콜라나 사이다 있음 대충 종이컵 반컵,
식초 식성에 따라 대충..(안시면 추가. 너무시면 고추장추가),통깨 한수저 투입, 꿀 한수저,
꿀 없으면 물 엿도 아주 훌륭함..두스픈, 생강, 마늘, 아주 잘게..쬐끔 다됐습니다...
다음은 8분의 6박자 난스탶으로 손목회전...1분 12초 ..완성...맛 보시면 담부터는 절대로 안 사드실겁니다...
 
--TIP in TIP--오래 보관해 말라 굳은 초장.. 사이다나 콜라 조금 부으시조 휘저어보세요..다시 물기가 살아납니다...
 
2.  오징어 깨끗이 손질한 다음.. 가로- 세로 4.752미리 간격으로 가로 세로 칼집을 줍니다..
 
(주의)칼잡은 손의 파워를 골프 그립 잡을 때처럼 부드럽게 쥐고 살살 그냥 가려운데 긁어 준다는
 
기분으로 무늬를 넣어줘야 오징어 십자 문신이 확실이 잘 떠집니다.....
 
칼이 안드시는분은 숫돌을 이용해서 좀 갈아주세요~~~
 

참!!!    중요한  것        빠뜨릴뻔...
 
오징어의 안팍 가운데..반드시 안쪽 에다 칼집을 넣어주는 센스...
 
바깥쪽은 꽈베기 모양 만들 때 쓰는 것임..나중에 가르쳐줌다...
 
 
 
3. 칼집 넣은 오징어는 끓는 물에 살짝(약 14초에서 16초사이....다리부문은 40초)
 
데친 다음 얼음 담군물에 바로 담아서 신선하고 후레쉬 하며 샤방샤방하게.. 맛을 살려 놉니다...
 
다음  칼을 약...옆으로 160도 정도 뉘입니다...쉽게 말하면 옆구리 포뜨는 식으로 저며준다  그 말입니다..
 
모르거나..귀찮으신 중생은 기냥 사정 없이 잘라 버리세요.....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4,수퍼서 사온  만두피는 기름 조금(진짜 조금) 두른 후 사리 살짝 살포시 튀겨서 준비합니다..
 
그런 후 기름 빠지게 키친 타올 위에 보관합니다..
 
(형편안되시는 분은 신문지 강력추천, 두루마리 휴지 않됨-형광물질)
 
 
대충 튀긴다는 표현을 썼읍니다만..진실은 약간 구워 낸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달걀은 2개에 박살내신 후 소금 약간 친 후 수저로 사정 없이 믹싱후..약간 달군 후라이펜에 드리 부은다음
 
뚜껑 덮구 방치모드로 전환..30초 불끄시구 식힌후 체 썰어놓으시면 됩니다.
 
 
 
5. 무우를 통째로 얇게(약 1미리) 저며서
 
(힘드시면 고기 파는 곳가서 고기 사면서 서비스로 좀 저며 달라하면 기계로 금방 저며줍니다..)
 
밀폐용기나 뭐그런그릇에 담은 후  물3컵, 식초(한컵)와 설탕(반컵)약간의 소금을 넣은후 반드시
 
이슬이 2수저,---->(생고기 써는기계 이용시 균 침투 했을지 모르므로..방역반으로 임무 명령하달.. )
 
넣어 끓인후 약간 식었을 때 기냥 미련없이 부은 후 방치 모드로 전환..
 
하루 전에 만들어 두면 더좋겠죠..
 
 

땅콩은 껍질을 벗겨 비닐주머니에 담고 방망이로 조근조근하게 두들겨 패서 작살을 내놓습니다..
 
호두도 뭐 대충 비슷한 방법으로 작살내 놓으시구요...

그 담은 준비한 야채...오이..당근..파..맛살..햄쪼가리..는 길쭉한 크기로
 
이쁘게 케익켤때 쓰는 두꺼운 성냥골 크기로 체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귀찮으면 대충....
 
접시에 잘포게서 종류별로 쭈욱 진열합니다....아님 구절판처럼 쫘악 돌려서 놓아도 이쁘겠죠...
 
 
-tip- 무쌈용 무조림은 많이 만들어 놓으셔셔 냉장 보관하면 나중에 고기 싸먹어두 맛 좋습니다......
 
많이 만들어서 수 많은 가족팬들과 내연관계의 상대방에게 줄거움을 선사하는 애완人이 되시길..
 

6,매운 맛 좋아하는 샤프맨들을 위해.... 와사비나..겨자는 소스는
 
간장과  식초 물..글구 적당양의 겨자를 묽은 상태로 살살 저어서 민드세요....
 
(색이나 모양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가..약간 좀..으~~흠)
 
알아서 많이 만드신 후 따로 내놓으면 더욱 더 귀여움을 떨 수 있습니다...
 
 

자자자자자자 고생하셨습니다...이젠 다함께 차차차!!!  아니 다~~~함께 드시면 됩니다...
 

오징어 쌈을 맛있게 먹으려면 ..
 
상추위에 쌈무 한장 까시구요..오징어, 준비한 소스(1.두반장쏘스..2.초장.3.와사비..중 택1)와 함께
신선한 야채, 계란지단체, 맛살체, 햄체 등등을 올리고 구워논 만두피 대충 잘라서 얹은 후 그런 다음
땅콩 갈은거..호두갈은거 약간 올리신 후 입크게 벌려 쏘~~~옥 집어 넣어보세요...

쌈무에다 만도 싸보시구...상추에 와사비 소스만도 해보시구..
다만 두반장쌈은 반드시 만두피랑 함께 콤비네이션을 이뤄야 좋습니다....
좌우당간 손에 닥치는대로 싸서 드시면 싸는 재료마다 맛이 다릅니다..정말요...

한마디로 표현 합니다....이슬이가 무척 생각 나실 겁니다....캬아~~~~!!!    좋~~~~~~~~~~~다...
자자자!!!    파워 넘치는~~~ 이밤은 !!그대와  함께...~~~오징어쌈 ~안주에 이슬이 한잔 어떻습니까.....
파티요리로 강력 추천합니다...........
 
 

--------마지막 최후의 보류 아이디어-------
먹고 남은 쌈야채랑 오징어는 냉장고에 남겨뒀다..
다음날 점심에 밥 두어 공기 넣고 초장 드리 붇고 참기름 술술치고 고추장 약간더 추가 후
팍팍팍 손을 이용해 비비면..말그대로 웰빙 야채 비빔밥이 탄생됩니다..아궁  침넘어간다....
이슬이는 한가지 요리로 여러가지를 병행하는 약간은 잡식성 기질이 있어요~!!!!!
 
변함없이 추천 팍팍 날리시고 저작권 마구마구 유린해 주세요...전 유린을 당하면 넘 행복해요.... ~~
 
궁금하시면...쪽지...출장 스터디도 가능합니다.....
 
왕복교통비만...절대로 출장비 안받습니다..교통비만 ...
 
아무도 안불러 주셔서 ㅠ.ㅠ 대폭 또 내립니다 19.800패소 (이유있는 네고 없습니다.)
 

자자자  도전해봅시다...타국에서 우리의 얼 이서린  건강식을 만들어서...
 
우리 한민족의 평균 수명을 늘립시다...낼 을 기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