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개월 훨씬 많이 남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4학년이 일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끊어버렸습니다... ㅡㅡ
 
날짜는 2012년 1월 25일로,, 취업이 된 상황이지만 프로모가 떠서 모두 합쳐 21만 3천원에
왕복행 세부퍼시픽 끊었답니다...
 
하이고... 대충 편도행 하나 바꾸면 수수로 7만원인데 계산해보니 수지타산이 맞아서(더 싸서)
 
제가 너무 성급한 건지...
제 아내가 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에겐 12월에나 알리려구요..
공부가 먼저라며 소리칠 것을 생각하니 ... ㅎㅎㅎ
아무튼 티켓을 싼값에 끊어 기쁜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