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때문에 필리핀가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능력들 있으신가봅니다.
자존심 쎈 필리핀 여자들 잘꼬신다는건 정말 능력이 좋다는건데..
(그 능력이라는게 얼굴일수도, 건강일수도, 성격일수도, 돈일수도)
그게 아니라면 술집여자들 이야기하는거겠죠?

일반여자들이라면 저에게는 한국여자가 더 쉬웠답니다.(과거형)
한국여자는 눈치도 빠르고 더치페이도 괜찮고
남자친구에게 전화오면 통화하면서도 능숙하게 잘만하고..
필리핀 여자와는 달리 콘돔을 잘 쓰려하지 않더군요
자기가 관리 잘하고 있으니 안심하라는 말도 하고 -_-;;
그래서 관계를 피하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다 쉽게 이렇게 주면...
상현이같은 쓰레기류들과도 어울렸을 테니.. 
상현이는 성병걸릴때마다 "성병은 원래 쉽게 전염안돼"라면서 더 발발거리거든요.
능력안되면 능력부터 키울 생각을 안하고 제 지갑에 손대고 거짓말이나 해대고..
여튼,
한국 여자들은..자기관리를 건강을 위주로 하지 않고
성적으로 잘보이려고만 관리하는거 같던데..
물론 모든 한국여자가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필리핀 여자처럼 자존심으로 똘똘뭉친 여자들도 있었지요 ^^
요즘 한국여자들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예전과는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게..
필리핀 아내가 한국여자들 패션을 보고 놀라면서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왜 한국여자들은 술집여자들처럼 입고다녀?"
제가 겪은 한국여자들 중 극히 일부의 좋지 않은 예만 골라서 올렸습니다.
전부 다 올리면 장문도 아닌 초 장문이 됩니다.
일부 좋지 않은 예를 제가 살아온 모든 여자들로 확대해석하는
병신같은 착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흡연하는 운전자들..
차에 재떨이 없나요?
그냥 창밖으로 던지면 뒤차에 바깥바람 쐬는 제 면상으로 옵니다.
반대차선 운전자들. 그냥 바닥에 조용히 던지기라도 해주시던가요.
불똥을 왜 제 면상쪽으로 튕기면서 미안하다는 제스처도 없습니까?
이런 엿같은 운전자들 죄다 필리핀으로 보내서 악어라고 불리는 자들에게
제대로 물어뜯기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근데.. 특성상...물어뜯겨도 정신 못차리고 그저 단속하는 사람들을 욕하겠죠
마찬가지로 전부 운전자들이 이딴 쓰레기들만 있다면 어떻게 운전하겠습니까?
환자를 태워 20~40km사이의 속도로 주행하고 있을 때 (길이 울퉁불퉁해서)
자신의 승합차로 에스코트까지 해주시던 분도 계셨습니다.
 
사람이 뭔가를 말하려고 하면 내가 무슨 예수나 부처도 아니고
100이면 100모두 이해시킬수 없지만 제 인생의 일부의 예를
전체로 받아들이고 삐딱하게 해석하는 어린애같은 것들때문에
또 그것들에게 휘말려서 논점을 비켜갈까봐 노파심에 추가로 글 붙입니다.
 
필리핀은 섹스관광 어쩌구저쩌구..
가뜩이나 미국놈들이 한국여자를 제대로 골빈년으로 만들어서 속상하구만...
이건 뭐 잘났다고 필리핀으로 기어와서 지가 진리라고 헛소리나 찍찍해대고..
그렇게 잘났으면 필리핀으로 쳐오지말고 미국같은데 가서 태극기를 꼿던가.
 
 
 
 
 
 
 
 
 
 
 
 
 
 
인천 부평구 부평6동 670번지 크지 않고 작은 2002년에 구입한 집에서
신도에게 기증받은 차 번호 2705 를 소유하고 작지만 재산세를 묵묵히
잘내고 있는 1980년 4월 6일생 김태운 씀.
능력없고 재산도 없고 개인인증도 못하는 찌질이들의 배설댓글도 환영. ^^
배설은 가급적 요기에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