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만난 현지인 따라갔던 일(?)
집에 도착후 남편이 주소를 서로 교환하자기에, 집주소를 상세하게 적어주어쓴데, 이놈(남편놈)은
직장(카지노)주소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전화번호도 없이 적어주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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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 20일동안, 세부에서 자유여행 했을때의 이야기 입니다.
로빈손 쇼핑몰 구경후
슈퍼마켙 옆에 패스트 푸드 각종 음식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점심 시간때라서, 약간의 자리가 혼잡했었습니다.
4명이 앉을 수 넓은자리(?) 에 저 혼자 앉아 있었는데,
두여성(30대 후반의 귀티나는 아주머니와 30대 초반의 동생뻘 같은 여성)이 오더니,
같이 합석해도 되겠냐는 눈짓으로, 좋다고 해서 합석했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음식을 같이 나눠 먹으면서,
음식을 다 먹을 무렵에, 동생이 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지금 한국에 있는데, 한국말을 잘 모르니,,,,,어쩌구 저쩌구,,,,,, 편지 내용을 도와 줄 수 있냐는 겁니다.
어쩌구 저쩌구.....(영어가 딸려서 대략 뜻을 이해하기에 이 표현을 쓰므로 양해바랍니다.)
그러면서, 다시 올때는 자동차로 태워준다는 약속과 함께....
그래서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판단과 함께, 승락을 하고, 밖에 나갔더니,
승용차가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고, 약간의 두려움(?) 과 경험삼아 엤다 모르겠다.....하는 심정으로,
자동차를 타고 함께 그여성집으로 가게 되엇습니다.
도착하니, 그집 남편인가 하는사람이 나와서 인사를 하면서, 간단하게, 너는 한국에서 뭐 하느냐?
너는 직업이 뭐냐? 너는 가족이 뭐냐? 기타 등등.......................
그러면서 자기는 카지노에 근무한다고,소개를 했엇습니다. 거기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그러면서,.....
그런데, 그 남편인가 하는사람이, 건너편에 작은방에 가더니만, 저를 부르더니만, 가니까,
4명이 앉을수 있는 탁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카드를 가지고 오더니만, 카드를 가져오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이어린 여성도 뒤따라 함께 앉았습니다.
아뿔사,,
이상한 생각들이 스쳐갔습니다.
No.. 한국말로 " 나는 할줄을 모릅니다" 했더니,
모릅니다. 모릅니다. 반복을 하면서, 그러면서 어색하게 남자하고 계면쩍은 악수를 뒤로하고, 거실로 나오니, 자연스럽게 그집을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같이 왔던 두여성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배웅해주겠다고, 20여분간 로빈손몰에 올때까지,
약간 나이 어린여성이, "내가 한국돈을 모르니, 보고 싶으니 한국돈 좀 달라!! " 자동차 기름이 없으니, 500페소만 넣어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남자(남편)가 카드를 하자고 하는것과
여자가 "기름을 넣어달라" 말 하는것과
그래서 난 돈이 없다, 그리고 아직도 10일이상 더 머물러야 하는데, 돈이 많이 필요하다,
기타 이유를 대면서, 거부했는데,,,,,,,
아뭏튼 별다른 마찰(?) 없이 이메일주소, 그리고 스카이프 아이디 적어주면서,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 얘기를 하숙집 주인한테 있었던 이야기를 했더니,
큰일 날뻔 했다고, 하면서 앞으론 절대로 따라가지 말라고 합니다.
만약 따라가서, 그여자가 여타 잘못의 구실로 해서 경찰(필리핀)한테, 고발해서, 잡혀가면
꼼짝없이 모든것을 다 물어줘야 한답니다.
아찔하더라구요~~~ 필고 회원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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