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높은 곳에서 떨어졌습니다.
팔로 몸을 받쳐 손목이 퉁퉁 부었습니다.
 
다리는 다치지 않았는데 발 뒤꿉치가 땅에 다으면 무지 아파서 걷지를 못하는 겁니다.
발뒤꿉치를 만져주고 약을 발라 주고 그래도 별 진도가 없었습니다.
 
좀 지나서 등뼈 아랫쪽이 아팠습니다.
많이 아픈게 아니라 조금 불편할 정도로..
발뒤꿉치는 엄청 아파 제대로 걷지를 못하고...
 
이 때...
실제 원인은 ...
 
척추 가운데 보통 허리띠를 착용하는 위치인 요추 4·5번과 천추 1번의 신경이 눌리는 경우가 많다.
요추 3번과 4번사이거 눌리면 안쪽 종아리에,
요추 4번과 5번사이는 바깥쪽 종아리와 엄지발가락 부위의 발바닥에 통증이 온다.
요추 5번과 천추 1번사이가 눌렸을 경우에는 발뒤꿈치부터 발바닥까지 통증이 이어진다.
 
이게 실제 원인이었던 것이죠.
허리 부위를 치료함으로서 걷는 것이 수월해 졌습니다.
이런 현상이 있으시면 저가 치료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필코 건강상식방에 엥헬레포트님이 올린 글 내용입니다.
건강 상식방은 조회수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 방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건강 이야기 하면 남의 일로 생각합니다.
누구나 늙고 늙으면 아프고 그건 사실 아닌가요?
젊을 때 건강에 유의해야 늙어서도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공자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