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병원글 보니 마음이 여러모로 착잡하네요..
 
한국인이 가도 될만한..아니 질문이 좀 그러네요 위생상태 청결한 치과 있음 소개부탁드려요
 
치료를 할것은 아니구요 실란트가 닳아 조금조금 떨어져나갔나보더라구요
 
집근처 로컬 치과에서 실란트1개에 800페소 주고 하나는 새로했는데 나머지 7개가 남았어요
스케링 800페소 근데 7분인가 하더군요. 이상하다 한국서 스케링 할때 30분 가까이 걸린거 같았는데..
 
의사샘 말로는 비타민 도포를 해야한다네요 흐미 그것도 800페소 ..
일단 비타민은 나중에 생각해보고 하겠노라 했어요.
 
한국에서는 이 하나당 삼만원에 평생 무료였는데 3개월마다 가서 체크받고 떨어지면 또 시술해주고 했었는데
 
여긴 너무 비싸네요(아이들에 한해서 한국에서 실란트 비용을 첫회만 내고 3개월 마다 문제 메세지 보내어
점검받으로 오세요... 하면 가곤 했는데..)
 
집근처 치과인데 겉으로 보긴 위생상태가 좋아보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이인지라 좋은곳 있음
소개 부탁드려요.
 
치과 치료용구? 들이 모두 포장되어있고 일회용 장갑을 새로 착용하여 포장되어있는 용구들을
꺼내어 시술을 합디다만.. 그래도 웬지.. 허전한건 왜일까요?
 
아무튼 좋은 치과 있음 소개 부탁드립니다.